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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싱글즈5' 규덕, '최종커플' 혜경에게 "사귀자고' 고백 안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0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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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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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GG58qg29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MBN '돌싱글즈5'가 1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BN 제공) 2024.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is/20240710002205135kcoe.jpg" data-org-width="720" dmcf-mid="ByrIpH8t9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is/20240710002205135kc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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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MBN '돌싱글즈5'가 1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BN 제공) 2024.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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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sshuZP32X"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돌싱글즈5'의 규덕·혜경이 '이혼식'을 열어준 친구들과 만나 자신들의 관계를 다시 한번 정의내린다.</p>
          <p dmcf-pid="2llyb3e7bH" dmcf-ptype="general">오는 11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MBN 예능물 '돌싱글즈5'에서는 '돌싱 하우스' 합숙 후 '최종 커플'로 거듭난 규덕·혜경, 종규·세아의 현실 데이트와 이들의 마지막 선택 현장이 펼쳐진다.</p>
          <p dmcf-pid="VvvY9pJqKG" dmcf-ptype="general">앞서 혜경의 아버지를 만나 진심 어린 응원을 받았던 규덕·혜경은 이날 가전매장에 들러 '밥솥 쇼핑'에 나선다. "집에 밥솥이 없다"는 규덕의 말에, 혜경이 때마침 규덕 친구들과의 '홈파티'도 예정돼 있어 밥솥을 사자고 한 것이다. </p>
          <p dmcf-pid="fddLSw3IqY" dmcf-ptype="general">매장을 둘러보던 중 두 사람은 "이런 데는 재작년에 왔었는데", "옛날엔 냉장고를 뭘로 샀었어?", "다음 혼수는 이걸 해야지" 등 '혼수 경력자'들다운 대화를 나눈다. 두 사람의 멘트에 빵 터진 MC 유세윤은 "이런 대화는 '돌싱글즈'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라며 박수를 친다.</p>
          <p dmcf-pid="4oojYI7vfW" dmcf-ptype="general">쇼핑을 마친 뒤, 두 사람은 규덕의 집으로 가서 신속하게 '손님맞이' 준비에 돌입한다. 얼마 후, 규덕의 친구들이 집에 도착하고, 이들은 둘러 앉아 혜경이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운다.</p>
          <p dmcf-pid="8QQeOAZwVy"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혜경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규덕은 "최종 선택 이후 혜경에게 따로 (사귀자고) 고백하지는 않았다"라고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친구들은 "최종 선택은 상대를 더 알아보자는 의미지, 사귄다는 의미는 아니지 않느냐?"며 화들짝 놀란다.</p>
          <p dmcf-pid="6QQeOAZwVT" dmcf-ptype="general">나아가 친구들은 자리로 돌아온 혜경에게 "두 사람이 사귄다는 걸 본인도 알고 계시는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p>
          <p dmcf-pid="PnnaysUl2v"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최종 선택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친구들 앞에서 규덕과의 관계를 정의 내리게 된 혜경이 무슨 답변을 내놓을지 본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청했다.</p>
          <p dmcf-pid="QIISz1xpK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easanteye88@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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