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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지훈·14세 연하 日 아내 "첫 임신 9주 만에 유산…이후 시험관 성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0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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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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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YhnknTNq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이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제공) 2024.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is/20240710000019408ndpm.jpg" data-org-width="720" dmcf-mid="WF0IYI7v2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is/20240710000019408nd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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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이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제공) 2024.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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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rjfefEQV5"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출산을 한 달 앞둔 '예비 아빠'의 일상을 공개한다.</p>
          <p dmcf-pid="XkCicivafZ"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꽃대디' 배우 김용건·개그맨 김구라·가수 겸 배우 신성우·배우 안재욱·가수 김원준에 이어 이지훈이 46세 '최연소 꽃대디'로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펼쳐진다.</p>
          <p dmcf-pid="ZjseNehL9X"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훈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안재욱은 "(이)지훈이를 고등학생 때 처음 봤는데, 이렇게 중년 타이틀로 같이 앉아있다니…"라며 '격세지감'을 느낀다. </p>
          <p dmcf-pid="5EhnknTN9H" dmcf-ptype="general">김원준 역시 "28년 전쯤 김희선과 함께 '생방송 TV 가요 20' MC를 봤을 때 지훈이의 데뷔 무대를 직접 봤다"며 추억에 젖는다. 신성우는 "이지훈의 데뷔곡 '왜 하늘은'을 내 친구(넥스트 김영석)이 만들었는데"라고 친근감을 드러낸다. 이에 이지훈은 "저도 곧 데뷔 30주년인데, 여기선 명함도 못 내밀겠다"며 '막내미(美)'를 발산한다.</p>
          <p dmcf-pid="1Y3OWOuSqG" dmcf-ptype="general">방송에선 이지훈과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지훈은 기상 알람에 잠에서 깬 뒤, "어깨가 아프다"다는 아야네의 말에 바로 마사지를 해준다. 아야네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현재 만삭 상태라 몸이 무겁다. </p>
          <p dmcf-pid="tXUhHhqy2Y" dmcf-ptype="general">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사실 첫 번째 임신에서 9주 만에 아이를 떠나보냈고, 4개월 뒤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다. 감정적으로 힘들었지만 잘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아이의 태명은 '젤리'"라며 2세의 초음파 사진을 보여준다. 초음파 사진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자, '꽃대디'들은 "엄마, 아빠를 빼다 박았네. 아이의 미모가 정말 기대된다"며 감탄한다.</p>
          <p dmcf-pid="FCGcIc5r9W" dmcf-ptype="general">잠시 후 이지훈은 아내에게 '아침 메뉴' 주문을 받은 뒤 침대에서 일어난다. "아이고"라는 곡소리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꽃대디'들은 "너도 우리의 모습과 비슷하구나. '꽃중년'의 마법인가?"라며 격한 공감을 보낸다. </p>
          <p dmcf-pid="3WFsysUlVy" dmcf-ptype="general">반면, 남편의 곡소리를 들은 아야네는 "나보다 오빠 몸이 더 아파 보이는데?"라며 황당해한다. 특히 이지훈은 결혼 후 살이 약 10㎏나 찐 상태였다. '입 터진' 이지훈의 먹방을 지켜보던 아야네는 "임산부는 나인데, 오빠의 먹는 양이 점점 늘고 있다"며 돌직구를 던진다.</p>
          <p dmcf-pid="0feuVunbqT"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바탕으로 '젤리'의 미래 생김새를 예측해보는 결과물까지 공개된다.</p>
          <p dmcf-pid="pic8J8wMV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easanteye88@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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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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