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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한나, 이홍조→박이율로 마음 변해 "신경 써주는 사람에 끌려"[신들린 연애] [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23: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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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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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AVJAJSgS4"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cficiva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신들린 연애'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tarnews/20240709235952310xopp.jpg" data-org-width="708" dmcf-mid="28Qdjdlo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tarnews/20240709235952310xo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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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들린 연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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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D6oDoWASV" dmcf-ptype="general">
           '신들린 연애' 최한나가 박이율에게 마음이 기울었다.
          </div>
          <p dmcf-pid="PwPgwgYcl2"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서는 여자 점술가들의 비밀 지목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의 부적 데이트'가 펼쳐졌다. </p>
          <p dmcf-pid="QrQaraGkS9"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이율은 최한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날 밤 이홍조와의 사이에서 갈등을 빚었던 최한나는 박이율에게 "솔직히 나를 찾으러 다녔다고 해서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p>
          <div dmcf-pid="x1DT1T9HWK" dmcf-ptype="general">
           박이율은 "걱정된다.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한 거 아니냐. 외로운 싸움을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젯밤에 괜찮나 싶어서 찾아 다녔는데 안 보이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화장실에서 혼자 생각 정리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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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신들린 연애'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tarnews/20240709235953904fjwl.jpg" data-org-width="708" dmcf-mid="VJ8LELyj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tarnews/20240709235953904fj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신들린 연애'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oBxoxOJvB" dmcf-ptype="general">
           최한나는 "솔직히 감동 받았다. 나를 신경 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심쿵했다. 그동안 직진했었는데 타이밍이 어긋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리하는 방향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어제 생각 정리를 다 했다. 마음을 정리했다"라고 털어놨다.
          </div>
          <p dmcf-pid="YgbMgMIiWq" dmcf-ptype="general">박이율은 "그럼 만약에 어제 그런 사건이 없었다면 우리가 과연 오늘 나왔을까? 한나 씨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게 아니라 입장 차이라는 게 있다. 정리를 한 번 더 확실하게 했으면 좋겠다. 어떤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원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GE8LELyjSz"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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