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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동석 “이혼 내가 결정한 건 없어, 기사 보고 알아” (이제 혼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22: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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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newsen/20240709225427712edoj.jpg" data-org-width="600" dmcf-mid="UrOMQKj4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newsen/20240709225427712edo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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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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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newsen/20240709225427819xvwi.jpg" data-org-width="600" dmcf-mid="uZ3rDoWA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newsen/20240709225427819xv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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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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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2dp3Yf5nW" dmcf-ptype="general"> 최동석이 기사를 보고 이혼에 대해 알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btKTSw3ILy" dmcf-ptype="general">7월 9일 첫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인생 2막 1년 차 최동석 아나운서가 출연했다.</p>
          <p dmcf-pid="K6oq75Q0nT"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결혼생활 초반과 후반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라고 질문하자 최동석은 “모르겠다. 저는 그냥. 똑같이 대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고. 초반이나 마지막이나. 그런데 너무 힘들다. 이 이야기는. 모르겠다. 이 이야기는 안 나오네요”라며 답하지 못했다. 전노민은 “얼마 안 돼서”라고 이해했다. </p>
          <p dmcf-pid="99e0FWVZMv" dmcf-ptype="general">이어 제작진이 “이혼 발표 됐을 때 주변 반응은 어땠냐”고 묻자 최동석은 “초기에는 다들 아무 말씀 안 하셨다. 지나고 나니 고맙더라”고 답했다. </p>
          <p dmcf-pid="2ecV9pJqdS" dmcf-ptype="general">또 제작진이 “이혼을 결정하기 전에 주변에 조언을 구하거나 상담을 했냐”고 묻자 최동석은 “솔직히 말하면 제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어느 날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안 오고. 그래서 저는 아이들을 찾으러 서울에 왔고. 부모님 집에서 잠을 자고 다음 날 기자분에게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계시냐. 그래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p>
          <p dmcf-pid="VclJefEQil"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어떤 일이 없이 갑자기 일어난?”이라고 묻자 최동석은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말할 수는 없다”며 말을 줄였다. </p>
          <p dmcf-pid="f9e0FWVZi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혼을 하면서 가장 마음에 걸리는 건 아이들인 것 같다. 사실 이혼이라는 게 남녀가 서로 사랑하고 살다가 헤어질 수 있다. 아이들은 그러면 안 되는 존재니까. 헤어질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게 어쨌든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엄마 아빠가 다 알려진 사람이다 보니까. 아이들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했다.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p>
          <p dmcf-pid="4VJU0G41n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86oq75Q0M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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