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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원희룡에 “‘가족 동원 공천 개입’ 거짓말…사과하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9:03: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1차 당대표 후보 토론회 참석해 “근거 있나” 질문<br>답변 피한 원희룡 "정책과 비전에 집중하는 경쟁하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1r0w3IIc">
          <p dmcf-pid="7bmRCMIiEA" dmcf-ptype="general">(시사저널=박나영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ArlehL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isapress/20240709183028246rfvn.jpg" data-org-width="951" dmcf-mid="ulmlGgYc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isapress/20240709183028246rf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q5LbNBaVmN"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9일 7‧23 전당대회를 위한 첫 TV 토론회에서 최근 자신이 가족을 동원해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원희룡 후보에게 근거를 댈 수 없다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p>
          <p dmcf-pid="B1oKjbNfsa" dmcf-ptype="general">한 후보는 이날 TV조선이 주최하는 제1차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원 후보에게 "JTBC 인터뷰에서 제가 가까운 인척과 공천 논의를 했다고 육성 인터뷰를 했다"며 "어떤 가족과 어떤 공천에 개입했다는 것인지 얘기해달라"고 물었다. </p>
          <p dmcf-pid="b8SoWLyjwg" dmcf-ptype="general">이에 원 후보는 "선관위에서 다툼을 이제라도 중단하고 정책과 비전에 집중하는 경쟁을 요청했기에 그에 집중하겠다"며 답변을 피했다. </p>
          <p dmcf-pid="K6vgYoWADo" dmcf-ptype="general">그러자 한 후보는 "중단할 게 아니라 거짓말을 했으니 근거가 없고 (동원한 가족이) 누군지 모르겠으면 사과하라"고 요청했다. </p>
          <p dmcf-pid="9PTaGgYcwL" dmcf-ptype="general">원 후보는 이에도 "더이상 언급 않겠다. 그 공방으로 가는 것 자체를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p>
          <p dmcf-pid="22IJSdloOn" dmcf-ptype="general">한 후보는 "그럼 저에 대해 하신 말씀(의혹 제기)을 유지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어 "일방적으로 거짓말을 해서 200개 이상의 기사가 나오게 한 다음 (언급을) 안하겠다는 건 국민들이 허탈하게 생각할 것이고 이것이 바로 구태 정치"라고 지적했다. </p>
          <p dmcf-pid="VVCivJSgri" dmcf-ptype="general">원 후보는 "지적을 감수하더라도 더이상 언급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qmYZjXD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나경원(왼쪽부터),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9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에 참석, 기념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isapress/20240709181842165hzqo.jpg" data-org-width="960" dmcf-mid="UiFsUmph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isapress/20240709181842165hz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나경원(왼쪽부터),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9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에 참석, 기념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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