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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하 "'무도' 때 자격지심으로 힘들어, 촬영 직전까지 찍기 싫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8: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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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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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17Nk2c6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Chosun/20240709182113225dfrj.jpg" data-org-width="774" dmcf-mid="yxCKfWVZ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Chosun/20240709182113225df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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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tzjEVkPD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하하가 '무한도전' 출연 당시 힘듦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ZhGQeFRuEK" dmcf-ptype="general">유병재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9일 '무도 키즈들에게 선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5lHxd3e7Eb" dmcf-ptype="general">영상 속 게스트는 하하. 유병재는 하하와 '무한도전' 속 장면만 보고 자막이나 대사를 맞히기로 했다. </p>
          <p dmcf-pid="1SXMJ0dzEB" dmcf-ptype="general">하지만 하하는 퀴즈에 자신이 없다며 "내가 내 것도 안 보지만 나의 것도 안 본다. '뜬뜬'은 배 아파서 안 본다"고 밝혔다.</p>
          <p dmcf-pid="t7VrIxOJIq" dmcf-ptype="general">하하는 유병재에게 "'식스맨' 때 출연하지 않았냐. 광희가 서운해할 수도 있다. 광희도 참 좋은데 병재를 적극 추천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유병재는 "형 더 잘 아시겠지만 같이 녹화를 하지 않았냐. 너무 못하고 지치고 최악이었는데 최고의 제작진들이 그걸 살려주시더라"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fmCMIi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Chosun/20240709182113450gspq.jpg" data-org-width="774" dmcf-mid="Wl7Nk2c6O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Chosun/20240709182113450gs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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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q4shRCnD7" dmcf-ptype="general"> 하하는 "내가 '무도'를 만난 건 행운이고 말도 안 되는 선물이지만 그 안에서의 자격지심, 나를 너무 힘들게 했었던 시기가 있었다. 너무 다 뛰어난 사람들이다. 내가 왜 이 캐릭터를 사랑하게 됐냐면 방송 들어가기 전까지 분장실에 옷이 다 깔려있었는데 너무 하기가 싫은 거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00bkr8wMru" dmcf-ptype="general">하하는 "홍철이는 가발만 써도 웃기지 않냐. 명수 형 기본적으로 말도 안 되는 걸 장착하고 태어났고 준하 형도 마찬가지고 형돈이 형은 천재다"라며 "근데 갑자기 저 옷이 있길래 PD와 작가한테 내가 아는 형이 있는데 그거 한 번 흉내 내볼까 싶다고 했다. 원래 어느 정도 대본이 있는데 없는 캐릭터로 갔다. 즉석에서 한 것"이라며 '무한상사' 속 하이브리드 캐릭터 비화를 밝혔다.</p>
          <p dmcf-pid="ppKEm6rROU"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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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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