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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8년만 귀환할까…디즈니서 속편 작업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7: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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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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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1OdEVkP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ilgansports/20240709174654375paty.jpg" data-org-width="800" dmcf-mid="VBultk1mk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ilgansports/20240709174654375pa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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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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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편이 디즈니에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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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8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디즈니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의 속편 제작을 논의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전작 각본가인 엘라인 브로쉬 멕켄나가 다시 한번 각본을 맡아, 작업에 착수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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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한 전편 제작자 웬디 피너먼도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앤 해서웨이와 에밀리 블런트, 메릴 스트립 등 전작 출연진이 속편에 출연할지는 확정된 바가 없으나, 속편의 이야기는 전작에서 큰 인상을 남긴 미란다 프리슬리(메릴 스트립)가 출판 업계의 쇠퇴 속에서 커리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중 거대 패션 그룹의 임원이 된 자신의 옛 수석 비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를 광고주로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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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지난 2006년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전 세계적으로 3억 2670만 달러 수익을 올린 글로벌 흥행작이다. 국내에서도 173만 관객을 모았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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