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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침묵하지 않은 제니, '실내흡연 피해' 스태프에 직접 사과..브이로그 삭제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6: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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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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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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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6xDzSbY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 제니가 24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W Korea'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4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tarnews/20240709165943387hkgb.jpg" data-org-width="1024" dmcf-mid="HBRrBT9H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tarnews/20240709165943387hk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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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제니가 24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W Korea'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4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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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측이 실내흡연, 인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div>
          <p dmcf-pid="tQRrBT9Hhf" dmcf-ptype="general">이번 논란의 시작은 제니의 브이로그 영상이었다. 제니는 지난 2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 모먼트 인 카프리 위드 제니'(A Moment in Capri with Jennie)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p>
          <p dmcf-pid="FDm1nqg2TV"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지난달 이탈리아 카프리섬에 방문했던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패션 브랜드 일정의 첫 런웨이를 준비하며 스태프들에게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았다. </p>
          <p dmcf-pid="3wstLBaVS2"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 장면에서 전자담배로 보이는 물건이 포착됐다. 게다가 제니가 전자담배를 빨아들이고, 담배 연기를 스태프 얼굴에 내뿜는 모습까지 담겨 파장이 일었다. </p>
          <p dmcf-pid="0rOFobNfl9" dmcf-ptype="general">제니의 실내흡연도 문제가 됐지만, 스태프에게 아무렇지 않게 연기를 뿜는 그의 행동은 인성 논란으로 이어졌다. </p>
          <p dmcf-pid="plTzk8wMyK" dmcf-ptype="general">급기야 한 네티즌은 이를 이탈리아 대사관에 신고하기도 했다. 이 네티즌은 "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탈리아 당국에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 흡연 사건의 조사를 의뢰해 엄중히 처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USyqE6rRSb"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는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uvWBDPmeTB" dmcf-ptype="general">이어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며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7jkGRpJqhq" dmcf-ptype="general">그간 제니는 블랙핑크로 국내를 넘어 해외 가요계까지 접수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이러한 '국위선양' 행보를 이어왔던 그는 이번 논란으로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p>
          <p dmcf-pid="zAEHeUiBWz" dmcf-ptype="general">하지만 제니는 논란에 침묵하지 않았다. 그는 잘못을 인정하고 스태프에게 직접 사과하는 등 발 빠른 대처를 보였다. </p>
          <p dmcf-pid="qcDXdunbT7" dmcf-ptype="general">한편 제니는 지난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했고, 2018년 솔로 활동도 펼쳤다. 최근에는 개인 독립 레이블을 설립해 독자 활동 중이다. 팀으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예정이다.</p>
          <p dmcf-pid="Biol4ZP3yu"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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