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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맞수다] 문자 파동 "이준석 이후 제2의 숙청"‥"처음 보는 자살골"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5: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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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xHuPtMURr"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bd1BRpJqdw" dmcf-ptype="general">출연: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김상일 정치평론가 </p>
          <p dmcf-pid="KkbxAfEQnD" dmcf-ptype="general">Q.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게 지난 1월 보낸 문자가 연일 논란입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4명의 발언부터 들어보시죠.</p>
          <p dmcf-pid="96W04ZP3ME" dmcf-ptype="general">[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어제)] "문자를 공개하면 또 일파만파 터집니다.전당대회 본래의 어떤 취지하고 다른 양상으로 흘러간다. 그래서 그냥 한동훈 위원장이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낫다 이렇게 봅니다."</p>
          <p dmcf-pid="2xHuPtMUnk" dmcf-ptype="general">[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어제)] "내용의 무슨 다툼 지금 내용의 여러 가지 해석의 논란 이런 걸 다 뛰어넘어서 그 소통의 기회를 차단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비대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봅니다."</p>
          <p dmcf-pid="VXorGAZwMc"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어제)] "저는 상황을 설명드렸고요. 상황을 설명드렸고요. 제가 사과할 일이 있습니까? 어떤 부분을 사과하란 말이죠. 저는 그 당시에 여러 차례 사과가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고 그거로 인해서 큰 피해까지 입는 상황이었잖아요."</p>
          <p dmcf-pid="f3chtr0CLA" dmcf-ptype="general">[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어제)] "선관위에서 아주 강력한 당의 화합 태세로의 전환을 위한 서로의 노력을 요구를 했기 때문에 일단은 협조를 하겠고요. 그런데 이제 만약에 그런 것들이 또 공방이 된다면 그에 따라서 제 입장을 밝히겠습니다." </p>
          <p dmcf-pid="4kbxAfEQRj" dmcf-ptype="general">전당대회가 막장으로 가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는데, '문자 논란' 어떻게 보십니까?</p>
          <p dmcf-pid="8HLwYjXDMN" dmcf-ptype="general">Q.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김 여사가 문자를 보낼 당시의 상황을 리포트로 먼저 보시고, 얘기 나눌게요.</p>
          <p dmcf-pid="63chtr0Cna" dmcf-ptype="general">Q. 리포트를 통해 맥락을 보셨습니다. 어제 TV조선이 김 여사가 5차례에 걸쳐 한 후보에게 보냈다는 문자 전문을 보도했습니다. 하나씩 자세히 들여다보죠. 우선 1월 15일 두 통의 문자 내용입니다. "대통령과 제 특검 문제로 불편하셨던 것 같은데 대신 사과드릴게요." "제가 이런 자리에 어울리지도, 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라 이런 사달이 나는 것 같다." 라는 내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이 처리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지 열흘이 되는 시점이었는데요. 갈등이 촉발된 게 김건희 여사 특검법일까요?</p>
          <p dmcf-pid="PkbxAfEQng" dmcf-ptype="general">Q. 두 번째, 1월 17일 문자는 이렇습니다. "진정성 논란에 책임론까지 불붙듯 이슈가 커질 가능성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하는 것뿐이다. 그럼에도 비대위 차원에서 결정 내려주면 그 뜻에 따르겠다." 사과의 진정성 논란을 낳은 부분인데, 어떻게 해석이 되십니까?</p>
          <p dmcf-pid="QPYp85Q0io" dmcf-ptype="general">Q.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실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은 지 이틀 뒤인 1월 23일 네 번째 문자를 보내는데요. "제가 댓글팀을 활용해 위원장님과 주변을 비방한다는 얘기를 들어 너무 놀랍고 참담합니다." "위원장님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시면 제가 단호히 결심하겠다"고 했는데요. 댓글팀 논란까지 나왔고, 김 여사의 이중 플레이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xTeASLyjnL" dmcf-ptype="general">Q. 다섯 번째 문자에서는 윤 대통령과 한 전 비대위원장 간의 갈등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요. "대통령께서 큰 소리로 역정을 내셔서 마음 상하셨을 거라 생각한다"며 자신의 잘못 때문이라고 사과의 뜻을 다시 한 번 더 전했어요. 대통령 역정까지 등장했습니다. 윤-한 갈등의 확인입니까?</p>
          <p dmcf-pid="ya02izo9Jn" dmcf-ptype="general">Q. 사적 문자에 답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게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해명입니다. 어떻습니까?</p>
          <p dmcf-pid="WLtbeUiBLi" dmcf-ptype="general">Q. 논란이 많아지니까, 당 지도부는 일제히 자제를 촉구했어요. 당원들 표심에 '문자 논란'이 영향을 줄까요?</p>
          <p dmcf-pid="YIfJwQsdiJ" dmcf-ptype="general">Q. 친윤계와 친한계의 당내 계파 갈등으로 전당대회 이후가 더 걱정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후유증 어떨까요?</p>
          <p dmcf-pid="GSPoOehLid" dmcf-ptype="general">Q. 경찰이 어제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했어요. 관심은 임성근 전 사단장이었는데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두 분은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Hg39J7LKne" dmcf-ptype="general">Q. 아까 말씀하신 대로 바로 거부권이 행사가 됐기 때문에 국회로 다시 넘어오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면 재의결 전망은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XWRjlnTNeR" dmcf-ptype="general">Q. 민주당 전당대회 소식도 좀 살펴보죠. 이재명 전 대표는 내일 출마 기자회견을 하는데, 김두관 전 의원이 오늘 출사표를 던졌어요. 들어보시죠.</p>
          <p dmcf-pid="Zm9Rk8wMdM" dmcf-ptype="general">[김두관/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1%의 다른 목소리도 대변해야 되는 책무가 있기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고 우리 당의 건강성이라는 게 다양성과 역동성인데 이런 점에 있어서 김두관 후보의 역할들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단 1%가 나오더라도 끝가지 완주하겠다는 이런 결심으로.."</p>
          <p dmcf-pid="5SPoOehLLx" dmcf-ptype="general">김두관 전 의원이 출마,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1KsY7lBWnQ"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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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8S19Yf5i6"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15476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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