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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지훈, 14살 연하 만삭 日아내와 근황 "첫 임신 9주 만에 유산"(아빠는 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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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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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frMVH8t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빠는 꽃중년 이지훈 아야네 / 사진=채널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rtstoday/20240709150405491tsui.jpg" data-org-width="600" dmcf-mid="1Beu5DFO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rtstoday/20240709150405491ts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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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는 꽃중년 이지훈 아야네 /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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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iWjJ7LKd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빠는 꽃중년' 이지훈이 예비 2세 아빠의 모습을 공개한다.</p>
          <p dmcf-pid="0qjfzSbYRw" dmcf-ptype="general">1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2회에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새롭게 합류한다.</p>
          <p dmcf-pid="pCbWIdlonD"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훈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안재욱은 "(이)지훈이를 고등학생 때 처음 봤는데, 이렇게 중년 타이틀로 같이 앉아있다니…"라며 '격세지감'을 보인다. 김원준 역시 "28년 전쯤 김희선과 함께 '생방송 TV 가요 20' MC를 봤을 때 지훈이의 데뷔 무대를 직접 봤다"며 추억에 젖는다. 신성우는 "이지훈의 데뷔곡 '왜 하늘은'을 내 친구(넥스트 김영석)가 만들었는데"라고 친근감을 드러낸다. 이에 이지훈은 "저도 곧 데뷔 30주년인데, 여기선 명함도 못 내밀겠다"고 말한다. </p>
          <p dmcf-pid="URSoM0dzLE" dmcf-ptype="general">이어 46세 이지훈과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지훈은 기상 알람에 잠에서 깬 뒤, "어깨가 아프다"는 아야네의 말에 바로 마사지를 해준다. 현재 아야네는 결혼 4년 만에 임신해, 만삭 상태라 몸이 무거운 상황. </p>
          <p dmcf-pid="uOqTsRCnik"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사실 첫 번째 임신에서 9주 만에 아이를 떠나보냈고, 4개월 뒤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다. 감정적으로 힘들었지만 잘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아이의 태명은 '젤리'"라며 2세의 초음파 사진을 보여준다. </p>
          <p dmcf-pid="7j1rN2c6nc"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아내에게 '아침 메뉴' 주문을 받은 뒤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아이고~"라는 곡소리를 연발한다. 이에 '꽃대디'들은 "너도 우리의 모습과 비슷하구나! '꽃중년'의 마법인가?"라며 격공한다. 반면, 남편의 곡소리를 들은 아야네 는 "나보다 오빠 몸이 더 아파 보이는데?"라며 황당해한다. 더욱이 이지훈은 결혼 후 약 10kg나 살이 찐 상태로, '입 터진' 이지훈의 먹방을 지켜보던 아야네는 "임산부는 나인데, 오빠의 먹는 양이 점점 늘고 있다"며 돌직구를 날린다. </p>
          <p dmcf-pid="z7a2uhqyi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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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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