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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문] ‘연애남매’ 측, 법적대응 칼 빼들었다 “출연자 명예훼손 심각”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4: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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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여자)아이들 미연이 출연 중인 JTBC 예능 ‘연애남매’ 포스터. 사진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rtskhan/20240709145934134zeks.jpg" data-org-width="700" dmcf-mid="xEdva9A8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rtskhan/20240709145934134zeks.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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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아이들 미연이 출연 중인 JTBC 예능 ‘연애남매’ 포스터.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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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연애남매’ 측이 출연자를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연애남매’ 제작진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저희 프로그램에 종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 출연자들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과 비방, 허위사실 유포가 여전히 온라인 상에서 다수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비판을 넘어 출연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그들의 일상과 정신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작진 측은 “저희는 출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출연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또 법무팀과 협력하여 악성 댓글과 비방 행위에 대한 모든 증거를 철저히 수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연애남매’ 측은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출연자들을 향한 부당한 비난과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JTBC ‘연애남매’는 지난 3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방영된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다. 당시 최종화에서는 윤재와 윤하, 정섭과 세승, 용우와 지원이 서로를 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이들 중에는 윤재와 윤하만이 촬영 이후로도 만나는 ‘현커’로 알려지고 있다. 이하 ‘연애남매’ 제작진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연애남매’ 제작진입니다. 최근 저희 프로그램이 종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 출연자들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과 비방, 허위사실 유포가 여전히 온라인 상에서 다수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비판을 넘어 출연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그들의 일상과 정신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출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출연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현재 저희는 법무팀과 협력하여 이러한 악성 댓글과 비방 행위에 대한 모든 증거를 철저히 수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여 엄중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출연자들을 향한 부당한 비난과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애남매 제작진 드림.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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