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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자기나라 땅도 넓은데 왜… 6월 부동산 쇼핑객 1위 '中 918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4:29: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외국인 매수 최근 3개월 연속 1400건대… 미국·캐나다·베트남인 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fN85Q0K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clUvoWAB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6월 외국인 부동산 매수 건수가 총 1400건으로 집계됐으며 1위는 918건을 기록한 중국인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moneyweek/20240709132912322crso.jpg" data-org-width="680" dmcf-mid="BOzdBT9H9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moneyweek/20240709132912322cr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6월 외국인 부동산 매수 건수가 총 1400건으로 집계됐으며 1위는 918건을 기록한 중국인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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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98LhgKj4bX" dmcf-ptype="general">
           외국인들의 국내 부동산 매수세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 분위기가 이어진 것과 연계된다는 분석이다.
          </div>
          <p dmcf-pid="2dkGDPme2H" dmcf-ptype="general">9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과 뉴시스 보도 등에 따르면 외국인 집합명물(공동주택, 오피스텔, 빌라 등) 소유권 이전 등기가 4월 1479건, 5월 1448건, 6월 1404건 등 세 달 연속 1400건을 넘겼다.</p>
          <p dmcf-pid="VLr5sRCnqG" dmcf-ptype="general">외국인 공동주택 소유권 이전 건수는 지난해 11월(1490건) 이후 감소하기 시작해 올해 2월 1069건까지 떨어졌으나 5개월만인 지난 4월부터 다시 3개월째 1400건대를 유지했다.</p>
          <p dmcf-pid="frWBGAZwfY" dmcf-ptype="general">외국인의 매수세는 수도권에 집중됐다. 지난달 총 1404건 가운데 ▲서울(204건) ▲인천(240건) ▲경기(639건) 등 수도권 물량이 약 77%를 차지했다.</p>
          <p dmcf-pid="4clUvoWAqW" dmcf-ptype="general">국적별 소유권 이전 건수는 ▲중국인 918건 ▲미국인 189건 ▲캐나다인 63건 ▲베트남인 39건등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8RAWk8wMfy" dmcf-ptype="general">국내 외국인 소유 주택 수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은 9만1453가구(8만978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주택(1895만가구, 2023년 가격공시 기준)의 0.48% 수준이다. </p>
          <p dmcf-pid="6tKL2G41fT" dmcf-ptype="general">가구 수는 지난해 상반기(8만7223가구) 대비 4.85% 증가했고 같은 기간 소유자 수(8만5358명)는 5.19% 늘었다.</p>
          <p dmcf-pid="Pu8APtMUKv" dmcf-ptype="general">국적별로 살펴 보면 중국이 전체주택 기준 5만328가구(55.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중국에 이어 ▲미국 2만947가구(22.9%) ▲캐나다 6089가구(6.7%) 순이다.</p>
          <p dmcf-pid="QDTzWNHEKS" dmcf-ptype="general">지역별 외국인 소유 주택은 수도권에 6만6797가구(73.0%), 지방에 2만4656가구(27.0%)가 분포됐다.</p>
          <p dmcf-pid="x1bn9Yf5ql" dmcf-ptype="general">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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