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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문가와 함께 근대건축유산 현장답사 떠나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3:58: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가유산청, 서울·군산서 2회 무료 진행 <br>앨버트 테일러 가옥·구 조선은행 군산지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yalnTNu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3pjvoWA3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종로구 앨버트 테일러 가옥(일명 ‘딜쿠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nongmin/20240709135317479bafa.jpg" data-org-width="640" dmcf-mid="VYHcyaGk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nongmin/20240709135317479ba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종로구 앨버트 테일러 가옥(일명 ‘딜쿠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figcaption>
          </figure>
          <p dmcf-pid="8yIdrxOJz6" dmcf-ptype="general"> 근대건축유산을 전문가와 함께 둘러볼 기회가 열렸다. </p>
          <p dmcf-pid="6vsRDPme78" dmcf-ptype="general">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이달 20일과 10월5일 근대건축유산 현장답사 프로그램 ‘헤리티지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이 근대건축유산을 즐길 기회를 늘리고 건축 전공자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p>
          <p dmcf-pid="PGlnOehL04" dmcf-ptype="general">참가자는 근대건축유산 수리 과정에 참여했던 전문가의 안내를 받아 현장을 답사하게 된다. </p>
          <p dmcf-pid="QoRpPtMU7f" dmcf-ptype="general">20일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앨버트 테일러 가옥’을 살펴본다. 앨버트 테일러는 3·1운동을 전세계에 알렸던 AP통신 특파원이다. 2017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그의 집은 당시 시대상을 잘 보존했다고 평가받는다. 과거 서울 농경문화를 보여주는 ‘서울 구 양천수리조합 배수펌프장’도 같이 둘러본다. </p>
          <p dmcf-pid="xB0O1w3IFV" dmcf-ptype="general">10월5일엔 전북 군산에서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구 군산세관 본관’ 등 일제강점기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는 4개 건축유산을 답사한다. </p>
          <p dmcf-pid="yU5DGAZwF2" dmcf-ptype="general">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회당 정원은 일반 시민 20명과 건축 관련 전공 학생 15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1회차는 15일까지 모집하며 2회차는 9월15∼25일 접수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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