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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리볼버’ 임지연 “자칭 ‘한예종 전도연’…경이로움의 연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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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GfxRqme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도연, 임지연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MC와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7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0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ilgansports/20240709113324986awtn.jpg" data-org-width="800" dmcf-mid="FllYHr2X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ilgansports/20240709113324986aw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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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도연, 임지연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MC와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7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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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지연이 전도연과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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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리볼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메가폰을 잡은 오승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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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임지연은 “제가 사실 ‘무뢰한’ 감독님 팬이었다. 게다가 전도연 선배가 한다는 이야기 듣고 주저 없이 하게 됐다. 너무 같이하고 싶었다”며 “현장에서 선배님이 제 눈을 빤히 보는데 캐릭터 자체 같았다. 그 순간에 모든 게 납득됐다. 되게 멋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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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제가 대학 시절에 자칭 ‘한예종 전도연’이었다. 누가 그렇게 말한 건 아니고 선배님처럼 되고 싶은, 닮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 말하고 다녔다”고 너스레를 떨며 “한 공간에서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경이로움의 연속이었다”고 회상했다.
           <br>
           <br>‘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8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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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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