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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광子’ 장영 “친자 아닌 것 같아” 곪아터진 갈등→폭탄 발언 (아빠하고 나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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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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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DZXJKIish"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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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fVIo0C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rtsdonga/20240709110218603wmyv.jpg" data-org-width="1100" dmcf-mid="4MqzERXD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rtsdonga/20240709110218603wmy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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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광이 '조각 미남' 아들을 공개했다. 그런데 장광의 아들은 자신이 "친자가 아닌 것 같다"라고 발언해, 이들 부자 사이에 어떤 갈등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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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URMWEbYrO" dmcf-ptype="general">오는 10일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돌풍'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장광이 새로 합류한다. </p>
          <p dmcf-pid="yAYWMzrRws" dmcf-ptype="general">장광의 집은 아내인 배우 전성애, 딸인 개그우먼 미자와 함께 아들 장영까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대표적인 연예인 가족이다.</p>
          <p dmcf-pid="WcGYRqmeIm" dmcf-ptype="general">'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방송에 앞서 장영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긴 선공개 쇼츠를 공개했다. 장영은 연극과 방송을 넘나들며 연기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12년 차 배우로서, 철저한 관리로 탄생한 선명한 식스팩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그는 청소년 상담 분야의 심리학 전공 대학원생이라는 사실까지 더해지며 완벽 '뇌섹남'의 매력을 발산한다.</p>
          <p dmcf-pid="YQDEzYJqEr"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장광은 "아들과 아주 안 친한 편이다"라고 발언해 긴장감을 유발한다. 장영 또한 "아버지한테 많이 혼나다 보니까 가족들과 같이 있는 자리를 먼저 피하게 된다. 혼자인 게 익숙하다"라고 가족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실제로 장영은 가족들과 같은 공간에 있어도 따로 떨어져 소외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GxwDqGiBIw" dmcf-ptype="general">급기야 가족들에게 말도 없이 밖으로 나온 장영은 "아빠가 있는 집이 답답하다"라는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뒤따라온 엄마 전성애는 "아빠가 진짜 너한테 모질게 했었다"라며 아들의 입장에 공감했다. 이에 장영은 "어렸을 때 '나는 친자가 아닐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고백해, 전성애를 먹먹하게 만들었다. 장광 부자의 사이가 이토록 곪아버린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아빠하고 나하고'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HMrwBHnbwD" dmcf-ptype="general">이들 부자의 해묵은 갈등의 전말은 10일(수)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p>
          <p dmcf-pid="X2agFhP3EE"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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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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