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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양락 "조용필과 친했는데…나훈아한텐 다가갈 수 없었다" 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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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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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O2Ba8TNb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최양락.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2024.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newsis/20240709100316843nkpi.jpg" data-org-width="550" dmcf-mid="X2wc5O41b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newsis/20240709100316843nk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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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최양락.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2024.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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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HdxOL3IK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전유성과 최양락이 입담을 뽐냈다. </p>
          <p dmcf-pid="F2Ow3lQ0Kk"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지난 8일 공개한 영상에는 전유성과 최양락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3vPfERXDfc" dmcf-ptype="general">MC 신동엽은 "코미디 전성기는 '유머 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때가 코미디 전체의 황금기 였던 거 같다"고 1980년를 떠올렸다. </p>
          <p dmcf-pid="0PvCzYJqfA" dmcf-ptype="general">최양락은 "그 때는 우리 코미디언들이 드라마 팀 배우들하고 분장실을 같이 썼다. 네로 수염 붙이고 있으면 이순재 선생님이 와서 좋은 말씀 해주셨다. 또 이순재 선생님이 '내가 볼 때는 60년대는 라디오, 70년대가 영화라면 80년대는 코미디'라고 할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pPvCzYJqVj" dmcf-ptype="general">전유성은 "그 때 코미디언들이 가수들 하고도 친했다"고 말했다. 다만 최양락은 "조용필 형하고 '젊음의 행진' 같이 했고, 남진 형하고 프로그램 다 했는데 그 시대에도 나훈아 그 분은 사설 경호원이 두 분이 곁을 지키고 있더라. 다가갈 수가 없었다"고 했다.</p>
          <p dmcf-pid="Uk70dbOJ2N"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전유성은 과잉 경호로 힘들었던 일화를 떠올렸다. "예전에 인터넷 회사 런칭하는 행사에 사회 보러 갔는데 차에서 내리는 데 갑자기 두 명이 후다닥 오더니 '저희가 모시겠습니다' 하더라. 화장실 가려고 하니까 '어디 가십니까? 모시겠습니다' 하더라. 너무 불편했다"고 떠올렸다. </p>
          <p dmcf-pid="uDqUi9CnVa"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경호원이 볼 일 보는 것도 봐요? '예 잘 나오고 있습니다'"라고 경호원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brk1I8tK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전유성(위), 신동엽.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2024.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newsis/20240709100316956vsoh.jpg" data-org-width="550" dmcf-mid="Z1mEtC6F2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newsis/20240709100316956vs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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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전유성(위), 신동엽.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2024.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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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ZiRCgphV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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