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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자, 재벌집 막내딸에게 받은 선물 자랑 “내가 이런 사람인데 김숙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09: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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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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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영자TV’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newsen/20240709095544451dgfm.jpg" data-org-width="650" dmcf-mid="ZiqapvMU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newsen/20240709095544451dg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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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영자TV’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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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영자TV’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newsen/20240709095544771shiv.jpg" data-org-width="650" dmcf-mid="59gGJKIi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newsen/20240709095544771sh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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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영자TV’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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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uO7DeZwd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0WoYdbOJMe" dmcf-ptype="general">이영자가 43살 때 지인에게 받은 고가의 선물을 공개했다. </p>
          <p dmcf-pid="pbSKOL3IeR" dmcf-ptype="general">지난 7월 7일 ‘이영자TV’에는 ‘준아 이 맛 맞니!? 이영자가 만들어본 이준 김치볶음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UfY4Sj7vRM"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영자는 이준이 엠블랙 데뷔 시절 먹었던 김치볶음밥을 재현했다. 이영자는 “신인 때는 얼마나 긴장되나. 다 선배고, 모르니까 다 인사해야 하고. 근데 준이는 버텼다. 살아보니까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 한 가지를 위해서 하기 싫은 거 99가지를 해야한다. 준이는 그걸 해낸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uiUntC6FMx" dmcf-ptype="general">김치볶음밥에 냉콩나물국까지 완성한 이영자는 “이건 호사스러운 맛이다. 네가 생각하는 그 서러움의 눈물 젖은 빵이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p>
          <p dmcf-pid="7pmUkMHEnQ" dmcf-ptype="general">그때 PD는 이영자의 조리기구 진열장에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양수냄비를 지목했다. 이영자는 “지금으로부터 십몇 년 전에 받은 생일 선물이다. 우리나라에서 안 판다. 지금까지는 내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 43살인가 그때 받은 선물이다”라며 “제일 큰 선물이었다. 그리고 내가 딱 마음에 들었다. 이걸 해준 친구가 재벌 집 막내딸이다. 메이드 인 이태리다. 이 회사의 정신이 음식을 맛만 보는게 아니라 그 음식을 어디에 담았는가까지 생각해서 먹는 사람에게 ‘당신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그릇 하나도 디자인을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zqhBmitsLP"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디자인이 너무 섹시하지 않나”라고 냄비를 자랑한 뒤, 이태리에서 칼만 4대째 만든 회사에서 나온 칼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섹션이 6개가 있는데 비싸니까 필요할 때마다 칼을 하나씩 사서 채워가는 거다. 43세 때 생일 선물로 이 두개를 통 크게 사줬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qA9czYJqi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영자는 “내가 이런 걸 받았던 사람인데 숙이가 몇 년 동안 내 생일 때 양말 해줬다. 색깔이 이런 색깔이 없다면서 3켤레를 해줬다. 내가 색깔이 예뻐서 행주로 쓰고 있다”라고 장난을 쳤다. </p>
          <p dmcf-pid="BWoYdbOJd8"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지난해 김숙이 통 크게 유럽 운동화를 선물해줬다고 밝히며 “귀해서 신지도 못했다. 근데 내가 신지 못한 건 한 치수 큰 걸 잘못 산 거다. 얘가 마음 바뀔까 봐 허겁지겁 신고 나오느라. 안 맞는데도 맞는다 그랬다. 다음에 숙이가 사준 운동화 양말 두꺼운 거 세 개 신고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0rpcxGkL4"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KmPsVtNfi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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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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