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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보름, ‘전 약혼자’ 최웅 향해 직진…한채영 만행 탄로 위기 (스캔들)[TV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09: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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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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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wUfHr2XrY"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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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cHuCgph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lt;스캔들&gt;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rtsdonga/20240709090448312nvvp.jpg" data-org-width="1200" dmcf-mid="W8asMzrR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rtsdonga/20240709090448312nvv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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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lt;스캔들&gt;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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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kX7haUlDy" dmcf-ptype="general">
           '스캔들’ 한채영과 이병준의 극악무도한 만행이 탄로날 위기에 놓였다.
          </div>
          <p dmcf-pid="ZjYpOL3IsT" dmcf-ptype="general">지난 8일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16회에서 문정인(한채영 분)은 과거 가짜 사망진단서를 써준 권영석(김홍표 분)과 마주치며 과거 자신이 저지른 만행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될까 두려움에 떨었다.</p>
          <p dmcf-pid="5AGUIo0CI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포커페이스’ 대본 리딩 현장에 들이닥친 작가 박진경(한보름 분/ 백설아의 필명)은 정우진(최웅 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놀라 그녀를 바라봤지만, 진경은 아무렇지 않게 “정우진 씨. 제가 대본 쓸 때의 느낌은 이거였어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1cHuCgphsS" dmcf-ptype="general">대본 리딩 현장에서 처음 등장한 작가 진경을 본 우진은 그녀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탕비실에서 우진을 마주하게 된 진경은 전화번호를 물었지만, 우진이 휴대폰이 없다는 사실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p>
          <p dmcf-pid="tybxFhP3ml" dmcf-ptype="general">‘포커페이스’ 감독 나현우(전승빈 분)는 진경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선물했다. 작업실이 없다는 진경에게 작업실을 마련해 준 현우는 “아무 때나 찾아올 건 아니냐“는 그녀의 질문에 의미심장한 대답을 남겨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했다.</p>
          <p dmcf-pid="FWKM3lQ0Oh"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설아의 이모 최미선(조향기 분)과 미선의 시고모 난다박(이숙 분)은 ‘포커페이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민태창(이병준 분)을 마주쳤다. 미선은 깜짝 놀라며 잽싸게 도망, 그녀의 뒤를 따라온 태창을 무사히 따돌리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형성했다.</p>
          <p dmcf-pid="3Y9R0SxpDC" dmcf-ptype="general">집에 돌아온 태창은 정인을 따로 불러 미선이 작품과 관련이 있는지 의심했다. 정인 또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오래전 우리를 도와 가짜 사망진단서를 써줬던 영석을 발견한 것 같다고 밝혀 이들 부부의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울 것을 예감케 했다.</p>
          <p dmcf-pid="0s39WEbYrI" dmcf-ptype="general">설아의 친구 고은별(오영주 분)은 제작발표회에서 우진의 주머니에 몰래 휴대폰을 넣는가 하면 설아에게 “나 감독님 너한테 제대로 꽂힌 것 같아”라며 둘 사이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설아는 연인이었던 서진호(최웅 분)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에게 전화를 거는 등 진호를 향해 직진했다.</p>
          <p dmcf-pid="pO02YDKGEO" dmcf-ptype="general">‘포커페이스’의 대본 작업과 촬영은 바쁘게 진행됐고, 높은 시청률까지 기록하며 성공을 위해 달려갔다. 이에 정인은 제작비 투자자를 찾기 위해 우진을 심상치 않은 식사 자리에 데려갔다.</p>
          <p dmcf-pid="UIpVGw9HEs"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정인은 아는 지인을 우진에게 소개시켜 주며, 부잣집 여자와 데이트할 것을 권유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대화를 듣던 우진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자리를 피하는 엔딩이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p>
          <p dmcf-pid="utPoBHnbEm" dmcf-ptype="general">‘스캔들’ 16회는 전국 시청률 8.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p>
          <p dmcf-pid="7FQgbXLKmr" dmcf-ptype="general">‘스캔들’ 17회는 9일(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p>
          <p dmcf-pid="z3xaKZo9sw"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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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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