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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6월 서울아파트 내 집 마련 수요 '여기' 몰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08:44: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동·성동·서대문·광진은 10억대 준신축, 도봉·관악은 9억 이하 거래량 증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n0OyQYc9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guhGRXD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강동·성동·서대문·광진·도봉·관악 등 6개 자치구의 아파트 6월 거래량이 5월 거래량을 뛰어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moneyweek/20240709080344238zjtz.jpg" data-org-width="680" dmcf-mid="Fwby1nFOq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moneyweek/20240709080344238zj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강동·성동·서대문·광진·도봉·관악 등 6개 자치구의 아파트 6월 거래량이 5월 거래량을 뛰어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hx3BDKGfn" dmcf-ptype="general">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 2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자치구의 6월 거래량(4일 조사 기준)이 5월 전체 거래량을 이미 넘어섰다. 
          </div>
          <p dmcf-pid="UZa9QvMUKi" dmcf-ptype="general">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잡겠다는 내 집 마련 수요와 갈아타기 수요자 등이 해당 지역에 몰려 이 같은 현상을 보인것으로 분석된다.</p>
          <p dmcf-pid="ucby1nFOVJ" dmcf-ptype="general">9일 부동산R114와 뉴스1 보도 등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동·성동·서대문·광진·도봉·관악구 등 6개 자치구의 6월 거래량이 이미 지난달 전체 거래량을 추월했다.</p>
          <p dmcf-pid="7rfXpNuSBd" dmcf-ptype="general">6월 거래 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인데 불과 4일 만에 이 같이 집계돼 거래량 증가 지역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p>
          <p dmcf-pid="zD2G3gphKe" dmcf-ptype="general">지난달 강동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전달(300건)보다 30건 늘어난 330건이다. 같은 기간 ▲성동구 283→ 300건 ▲서대문구 179→ 199건 ▲관악구 127→ 129건 ▲도봉구 109→ 125 ▲광진구 96→ 96건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q6YjmbOJ2R" dmcf-ptype="general">내 집 마련과 갈아타기 수요가 10억원 대 준신축 아파트 단지에 몰렸다. 강동·성동·서대문·광진구 등 4개 자치구의 6월 총 거래 925건 가운데 20억원 이상 거래는 21건(2.3%)에 그친 반면 10억원대 거래는 총 625건으로 67.6%로 조사됐다.</p>
          <p dmcf-pid="B5N2xTRu9M" dmcf-ptype="general">이밖에 신생아 특례대출 영향으로 도봉·관악의 9억원 이하 중저가 거래 증가세도 가파르다. 도봉구의 아파트 125건 가운데 123건(98.4%), 관악구의 129건 가운데 103건(79.8%)이 9억원 이하 거래로 나타났다.</p>
          <p dmcf-pid="be1wl4vaVx" dmcf-ptype="general">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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