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이미지투데이
파주 동패동 일원에서 밤 사이 전기가 끊기는 사태가 발생해 1천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9일 한국전력공사와 파주시,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파주 동패동 일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전기 공급은 2시간 만에 재개됐지만 주민 2명이 승강기에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등 1천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와 파주시 등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