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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화연예 플러스]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경찰관·수사관·기자 송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06: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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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DacnZo9RT"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qOkrN3A8Lv" dmcf-ptype="general">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p>
          <p dmcf-pid="BP94qEbYRS" dmcf-ptype="general">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 숨진 고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 유출 의혹을 받은 검찰 수사관과 경찰관, 기자들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p>
          <p dmcf-pid="b1WXS8TNLl" dmcf-ptype="general">경기 남부경찰청은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과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각 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Kd6MVO41nh"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검찰 수사관은 고 이선균 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는 정보를 경기신문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p>
          <p dmcf-pid="9fq9Uj7vJC" dmcf-ptype="general">경기신문이 지난해 10월 '톱스타 L씨, 마약 혐의로 내사 중'이라는 기사로 단독 보도하면서 사건이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2fq9Uj7vnI" dmcf-ptype="general">또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은 마약 사건 수사 진행 상황과 인적 사항이 담긴 보고서를 촬영해 기자에게 건네거나 전화 통화로 알려주는 방식으로, 디스패치 등 3개 언론사 기자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p>
          <p dmcf-pid="VzFUZJ1mnO" dmcf-ptype="general">마약 범죄 수사와 관련 없는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fe8x2sf5ds" dmcf-ptype="general">또 이들로부터 이 씨의 마약 사건 수사 관련 내용과 보고서를 건네받은 언론사 기자 4명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p>
          <p dmcf-pid="4rjEo1aVLm" dmcf-ptype="general">일부 기자는 사건 보고서를 입수하고도 보도하지 않았지만,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 중인 수사에 관한 개인 정보를 받은 행위 자체로도 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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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R4Q9mVZLw" dmcf-ptype="general">김옥영 리포터</p>
          <p dmcf-pid="PgenQvMUiD"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15261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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