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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동상이몽2' 김민재, 가족史 언급 눈물 "부모 덕 못받은 어린 시절"[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2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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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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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jdnlUEQv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AJLSuDx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tarnews/20240708234542703hpcd.jpg" data-org-width="806" dmcf-mid="Yd3UemVZ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tarnews/20240708234542703hp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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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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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배우 김민재가 가족사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div>
          <p dmcf-pid="5oxeOFj4vD"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동상이몽2'는 지난주에 이어 '7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민재, 최유라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p>
          <p dmcf-pid="1gMdI3A8vE" dmcf-ptype="general">이날 최유라 모친은 직접 무친 두릅을 손으로 김민재의 입에 넣어줬다. 맛을 본 김민재는 "근데 왜 이렇게 울컥하지? 갑자기 눈물나네"라며 갑작스런 눈물을 보여 모두를 당황케 했다. 그는 "제가 어머니가 없지 않냐. 어렸을 양호 선생님이 오셔서 '괜찮아?'라고 하는 느낌이다"라며 위로받은 감정을 느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tNeihpkPvk"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 장면에서 김민재는 장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p>
          <p dmcf-pid="FjdnlUEQvc" dmcf-ptype="general">그는 "밖에서 일하다 보면 정신적이나 마음적으로 상처를 받지 않냐. 그래도 힘든 걸 드러낼 수 없는 상황이 있는데 갑자기 장모님이 입에다가 국수를 넣어주니까 '애썼다'라고 말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울컥했다"라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3AJLSuDxSA" dmcf-ptype="general">또 "제가 부모한테 덕을 못 받고 자랐는데 어머니께 받지 못한 사랑을 장모님께 받는 감정을 느꼈다. 진짜 제 부모님은 아니지만 호칭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고 있다. 두분은 제게 굉장히 신기한 존재다"라며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향한 특별한 감정을 고백했다.</p>
          <p dmcf-pid="0d4PDXLKvj"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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