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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빠가 딱 잡았는데"…강수지, ♥김국진과 첫 만남에 손잡아 [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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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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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AtOhpkP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ydaily/20240708231104516zgsl.jpg" data-org-width="640" dmcf-mid="BYYkwZo9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ydaily/20240708231104516zg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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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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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8sJLhP3A8"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과 첫 만남에 손을 잡았음을 고백했다.</p>
          <p dmcf-pid="VxhoNTRug4"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연애 80일 만에 14살 연하의 '울산 왕썸녀'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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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ydaily/20240708231105829lakb.jpg" data-org-width="640" dmcf-mid="brWcDXLK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ydaily/20240708231105829la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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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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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E0hv7wMNV" dmcf-ptype="general">이날 심현섭은 만난 지 80일 된 여자친구와의 진도에 대해 "연인들이 하는 어깨동무하고 허리도 이렇게 한다. 어색하게"라고 말했다. </p>
          <p dmcf-pid="8VwRJO41A2"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지민은 "그런데 80일이면 저 정도라면 너무 느리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나 김국진은 "누군가에게는 느리지만 누군가에게는 빠른 시간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강수지 또한 "사람마다 다르니까"라고 거들었다. </p>
          <p dmcf-pid="64mdnC6Fa9" dmcf-ptype="general">김국진은 "옛날에는 손잡고 뽀뽀하는데도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최성국은 "국진이 형이면 한 1년 걸렸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국진은 여러 의미가 담긴 듯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p>
          <p dmcf-pid="PCbGZVloaK" dmcf-ptype="general">이를 본 김지민은 "내 생각에는 키스하고 사귀었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강수지는 "처음 만났을 때 손잡았다. 오빠가 딱 잡았는데 내가 가만히 있었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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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심현섭, ♥여친과 첫 집 데이트 “침대에 앉아 봐” 근자감 폭발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첫 집데이트 로밍 실현 (조선의 사랑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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