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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상민, 후배들에게 의리로 빌려준 돈 수천만 원 못 받아 ‘상처’ 고백(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22: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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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UEfhpkPHU">
          <p dmcf-pid="2uD4lUEQHp" dmcf-ptype="general">박상민이 의리 때문에 돈과 사람을 잃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VI8HJO4150"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 JOY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가수 박상민이 의리 때문에 겪은 고충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p>
          <p dmcf-pid="fC6XiI8tY3" dmcf-ptype="general">박상민은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 후배들에게 상처를 받은 일화를 전하며, 의리로 인해 사람도 돈도 잃게 된 고민을 공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hPZnC6F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상민이 의리 때문에 돈과 사람을 잃었다고 고백했다.사진=KBS JOY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sports/20240708225106417soqo.png" data-org-width="540" dmcf-mid="bQdC4j7v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sports/20240708225106417soq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상민이 의리 때문에 돈과 사람을 잃었다고 고백했다.사진=KBS JOY ‘물어보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ye3NTRuXt" dmcf-ptype="general">
           그는 “의리 때문에 사람들과 서먹해지고, 연예인 후배들로부터도 상처를 받았다. 의리는 한쪽만 마음을 주는 게 아니라 상호적인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div>
          <p dmcf-pid="6Wd0jye7H1" dmcf-ptype="general">박상민은 몇백만 원에서 몇천만 원까지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한 번은 전기가 끊기고 집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힘든 상황에 놓인 후배에게 몇백만 원을 송금했으나, 이후 그 후배와의 관계는 어색해졌다고 전했다.</p>
          <p dmcf-pid="PYJpAWdzG5" dmcf-ptype="general">또 다른 후배는 필리핀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몇천만 원을 빌려갔지만, 약속한 3일이 10년이 넘도록 지켜지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e3NTRu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상민은 몇백만 원에서 몇천만 원까지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한 경험을 털어놓았다.사진=KBS JOY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sports/20240708225108607gwti.png" data-org-width="540" dmcf-mid="KGJpAWdz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sports/20240708225108607gwt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상민은 몇백만 원에서 몇천만 원까지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한 경험을 털어놓았다.사진=KBS JOY ‘물어보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Wd0jye75X" dmcf-ptype="general">
           특히 박상민은 와이프에게 말하지 않고 큰 금액을 빌려준 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와이프에게 백이라도 사줄 걸”이라며 후회하며, 마지막으로 언급한 후배는 본래 괜찮은 직업을 갖고 있었으나 몇년 후 어려운 상황에 처해 몇천만 원을 빌려줬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yJ1kzd5rXH"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 후배는 박상민 덕분에 한국에 돌아올 수 있었다며 다른 선배에게 감사하는 기사를 쓴 것으로 드러나 더욱 섭섭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WitEqJ1mZ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마음을 그렇게 쓰면 될 것도 안된다. 인생이 마음을 그따위로 먹으면 될 것도 안 된다”고 일침을 가했고, 이수근은 “안 되는 애들은 이유가 수만 가지고, 잘 되는 사람은 이유가 없다. 안 되는 사람은 이유가 정말 많다”며 공감의 말을 전했다.</p>
          <p dmcf-pid="YnFDBitsYY" dmcf-ptype="general">박상민의 이야기는 의리가 중요하지만, 무조건적인 의리로 인해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함을 다시금 일깨워주었다.</p>
          <p dmcf-pid="GL3wbnFO1W"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HUEfhpkPYy"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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