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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재산 170억여원 신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20:33: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업 운영 배우자 재산 비중 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KCbEbY8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SMlVlo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희대 대법원장 등 대법관들이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원합의체 선고를 위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hani/20240708193506480cpqy.jpg" data-org-width="800" dmcf-mid="zX8y4O416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hani/20240708193506480cpq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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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대 대법원장 등 대법관들이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원합의체 선고를 위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0kPH0o0C4M" dmcf-ptype="general">조희대 대법원장이 새 대법관 후보로 추천한 이숙연 후보자가 170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영재·노경필 후보자는 각각 16억여원, 8억여원의 재산을 보유했다.</p>
          <p dmcf-pid="pA8YFnFOQx" dmcf-ptype="general">8일 세 대법관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임명동의요청안을 보면 이 후보자의 재산이 총 170억899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 후보자는 서울 서초구에 174㎡ 규모 아파트(18억원)와 예금 14억6162만원 등 총 46억3134만원을 자신의 재산으로 신고했다. 이 후보자의 배우자인 조형섭 변호사의 재산은 117억1904만원이었다. 조 변호사의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주식이었다. 그는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제주반도체를 비롯해 상장주식 79억9200만원어치를 보유했다. 또 비상장주식도 18억2840만원 가졌다. 이 후보자의 장녀도 다세대주택을 포함해 총 6억679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p>
          <p dmcf-pid="UVZNrzrR8Q" dmcf-ptype="general">박 후보자는 배우자와 자녀 등 재산을 총 16억1887만원으로 신고했다. 박 후보자는 서울 서초구에 85㎡ 규모 아파트(11억9100만원)를 보유했다. 8억3392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노 후보자는 경기도 수원에 84㎡ 규모 아파트(5억6900만원)를 배우자와 공동으로 소유했다.</p>
          <p dmcf-pid="uGk9QlQ08P" dmcf-ptype="general">정환봉 기자 bonge@hani.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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