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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규홍PD, 웃으며 "죄지은건 없다"..'나솔' 작가진 퇴사→16기 옥순 분노에도 '당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9: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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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hLUh2hL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potvnews/20240708194911111tvim.jpg" data-org-width="647" dmcf-mid="bPpwxSxp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potvnews/20240708194911111tvi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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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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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loulVlov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남규홍PD가 "죄 지은 건 없다"고 말했다. </p>
          <p dmcf-pid="fSg7SfSgSQ" dmcf-ptype="general">7일 9기 옥순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브이로그 영상에 최근 각종 논란에 휩싸여 있는 '나는 SOLO'(나는 솔로) 남규홍 PD가 등장했다. </p>
          <p dmcf-pid="4DxZDuDxvP"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옥순은 지난 6일 열린 '나는 SOLO' 14기 상철과 '나솔사계' 백합의 결혼식 장에 들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나는 SOLO' 출연진들은 물론 남규홍 PD도 참석해, 자신이 이뤄준 커플의 결혼에 뿌듯한 미소를 드러냈다. </p>
          <p dmcf-pid="8wM5w7wMC6" dmcf-ptype="general">이때 남규홍 PD를 본 옥순은 "요즘 숨어 계신대요"라며 "요즘 숨어 계신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남규홍 PD는 "죄지은 건 없다"며 미소를 띄며 말했다. 이같은 당당한 발언에 9기 옥순도 "죄지은 건 없다"고 따라 말했고, 남규홍 PD는 재차 "죄지은 건 없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6rR1rzrRl8" dmcf-ptype="general">하지만 앞서 남규홍 PD는 작가들이 모두 퇴사하고, 16기 영숙의 공개 저격을 받는 등 각종 논란에 휩싸여 있는 상황.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RumRTRu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16기 영숙. 출처|SBS Plus, ENA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potvnews/20240708194912463gtkv.jpg" data-org-width="600" dmcf-mid="KDUrMvMU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potvnews/20240708194912463gt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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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기 영숙. 출처|SBS Plus, ENA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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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e7seye7Wf" dmcf-ptype="general">먼저, '나는 SOLO'의 경우 지난 4월 남규홍 PD가 '작가'란에 자신의 이름과 다른 PD, 딸의 이름을 올려 논란이 됐던 바 있다. 특히 표준계약서에 따른 계약을 요구한 작가들에게 재방송료 지급을 보장하는 저작권 관련 대목 삭제를 요구해 논란이 일었고, 결국 작가들이 모두 퇴사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p>
          <p dmcf-pid="xdzOdWdzSV" dmcf-ptype="general">또한 '나는 SOLO'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16기 영숙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규홍 PD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 글을 올렸다. 글에서 16기 영숙은 "계약서는 1부씩 나눠 갖는 게 상식적으로 맞는데 (남규홍 PD가) 2부 모두 갖고 가고는 나중에 필요하면 드린다고 했다"며 작가들과 마찬가지로 계약서에 대한 법적 의구심을 제기했다. </p>
          <p dmcf-pid="yrR1rzrRW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 의사와 상관없이 내 영상을 우려 쓰면서 나는 그 악플과 세상 미친 여자 프레임 씌워 시청률에 밤잠을 못 잤겠죠?"라며 "나 하나로 끝날 줄 알았는데. 마약 같은 자극성 하나로 그런 쓰레기 방송을 계속 만드시는 그 모습에 인간의 탈을 쓰고 나이도 많은데 왜 저러시는지 참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강하게 저격했다. </p>
          <p dmcf-pid="WmetmqmeW9" dmcf-ptype="general">특히 16기 영숙은 "아무한테나 PD 타이틀 붙이지 마라"며 "당신으로 인해 수치스럽고 저급하게 만들어져 버린 일 년 전만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눈물만 난다. 세 따님한테 부끌버지 않게 사시라"고 충고했다.</p>
          <p dmcf-pid="YsdFsBsdSK"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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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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