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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치즈 달총, 단콘 ‘우릴 머금던 바다’ 성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9: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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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f5KPhP3k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Edaily/20240708194720946pjhr.jpg" data-org-width="670" dmcf-mid="XC2iA3A8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Edaily/20240708194720946pjh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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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치즈(CHEEZE) 달총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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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Cnmv4vagG" dmcf-ptype="general">달총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4 치즈 단독 콘서트 우릴 머금던 바다’를 개최했다.</p>
          <p dmcf-pid="FmjlHMHEoY" dmcf-ptype="general">첫 곡으로 ‘Ticket(티켓)’을 가창하며 무대에 오른 달총은 ‘Everything to(에브리띵 투)’, ‘우린 어디에나’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에도 달총은 ‘오늘의 기분’, ‘퐁당’, ‘일기예보’ 등 다채로운 감성을 아우르는 곡으로 여름밤을 촉촉하게 적셨다.</p>
          <p dmcf-pid="3DgIWPWAcW" dmcf-ptype="general">이어진 무대에서 달총은 ‘Madeleine Love(마들렌 러브)’, ‘퇴근시간’ 등 치즈하면 떠오르는 대표곡으로 세트리스트를 채워 귀호강을 선물했다. 또한 달총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커버 무대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가 하면, 신곡 ‘우릴 머금던 바다’와 미공개곡 ‘불꽃,놀이’까지 최초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p>
          <p dmcf-pid="0waCYQYccy" dmcf-ptype="general">공연 막바지에도 식을 줄 모르는 열기가 공연장을 가득 메웠고, 관객들 역시 앙코르를 연호했다. 이에 달총은 공연의 아쉬움을 달래 줄 앙코르 무대까지 빈틈없는 라이브로 선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과 감동을 남겼다.</p>
          <p dmcf-pid="pHlFqcqyAT" dmcf-ptype="general">공연을 마무리한 달총은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MoodMingle)을 통해 “오랜만에 관객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도 부지런히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드린다”고 소감도 밝혔다.</p>
          <p dmcf-pid="UIkT5d5rgv" dmcf-ptype="general">신곡 발매와 동시에 단독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열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달총. 그가 앞으로 펼칠 음악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p>
          <p dmcf-pid="utWu2r2XjS"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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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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