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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왜 박용찬이냐고? MBC 30년…노영방송 바로잡겠다" [與 호남 연설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8:11: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8일 국민의힘 호남·제주권 합동연설회<br>"뉴스데스크 앵커, 100분 토론 진행…<br>공영방송의 문제점 누구보다 잘 알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IqPhP3B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OW4iGiB9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용찬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8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dailian/20240708180026101pghs.jpg" data-org-width="700" dmcf-mid="UZ1RjFj42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dailian/20240708180026101pg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용찬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8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zlXQg5g2Vn" dmcf-ptype="general">박용찬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다른 후보자들과 차별화되는 MBC 재직 경력을 내세워, 공영방송 전문가인 자신을 지도부에 입성시켜주면 기필코 노영방송(勞營放送)을 공영방송(公營放送)으로 바로잡겠다고 사자후를 토했다.</p>
          <p dmcf-pid="qIY8nHnbVi" dmcf-ptype="general">박용찬 후보는 8일 오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광주·전남북·제주 권역 합동연설회에서 "요즘 내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왜 당신 박용찬이어야 하느냐'라는 것"이라며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 MBC에서 30년간 일해온 나 박용찬이 노영방송으로 전락한 공영방송을 바로잡겠다"고 자임했다.</p>
          <p dmcf-pid="BG0iEUEQVJ" dmcf-ptype="general">실제로 박 후보는 1991년 MBC에 입사해 27년간 재직하며 사회1·2부장과 뉴욕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백분토론 사회자 등을 지냈으나, 지난 2017년 문재인정권 출범 이후 '적폐청산 광풍'에 휩쓸려 부당한 고초를 겪다가 정치권에 입문했다.</p>
          <p dmcf-pid="buVDv4vaKd" dmcf-ptype="general">박 후보는 "나는 MBC 기자 출신이다. 30년 가까이 MBC라는 공영방송사에서 언론인 생활을 해왔다"며 "MBC 뉴스데스크 앵커, 그리고 100분 토론 진행자를 해오며 우리 공영방송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제일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p>
          <p dmcf-pid="KeNZzAzTq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왜 이렇게 MBC·KBS가 노영방송으로 전락했는지, 왜 편파와 불공정을 넘어 왜곡과 조작까지 일삼는지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다"며 "내가 바로잡겠다"고 다짐했다.</p>
          <p dmcf-pid="9cIqPhP39R" dmcf-ptype="general">이날 연설에서 박 후보는 국민의힘의 험지인 호남·제주권에서 책임당원으로 활동해온 '동지'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자신을 최고위원으로 선출해주면 반드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정치권에서 퇴출시키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검투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p>
          <p dmcf-pid="2LE39w9HbM" dmcf-ptype="general">박용찬 후보는 "호남과 제주의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다는 말부터 꼭 드리고 싶다"며 "척박한 정치적 환경 속에서 우리 당을 지켜온 대목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p>
          <p dmcf-pid="VY3JkpkPbx" dmcf-ptype="general">나아가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서는 민주당의 이재명 세력을 정치권에서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는데 동의하시느냐"라며 "나 박용찬이 이재명에 대항하는 확실하고 강력한 검투사가 될 것임을 이 자리에서 직접 선포한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김재원 "386, 돈봉투 돌리는 세습귀족 돼…민주당 정치 무너뜨려야" [與 호남 연설회] 택시 기사 절반은 65세 이상… 자격유지검사 합격률은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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