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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경찰→기자, 무더기 검찰 송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6: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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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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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rOM6C6F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고 이선균 영정. ⓒ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potvnews/20240708165106441sdag.jpg" data-org-width="600" dmcf-mid="zifGT8TN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potvnews/20240708165106441sda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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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이선균 영정.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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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mIRPhP3hS"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숨진 배우 고(故) 이선균의 수사정보 유출 의혹을 조사해 온 경찰이 정보를 유출한 경찰관과 검찰수사관, 이들로부터 정보를 받은 기자들을 검찰에 넘겼다. </p>
          <p dmcf-pid="Khvneye7ll" dmcf-ptype="general">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 A씨와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B씨를 각각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p>
          <p dmcf-pid="9lTLdWdzvh" dmcf-ptype="general">이들 외에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언론사 기자 4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p>
          <p dmcf-pid="2SyoJYJqCC" dmcf-ptype="general">A씨는 이선균이 관련된 마약 사건의 수사 진행 상황을 담은 보고서를 기자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마약 범죄 수사와는 관련 없는 다른 부서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Veiu3L3ITI" dmcf-ptype="general">A씨가 유출한 보고서는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가 지난해 10월 18일 작성한 것으로, 마약 사건 관련 대상자 이름, 직업 등이 담겼다. </p>
          <p dmcf-pid="fdn70o0CCO" dmcf-ptype="general">B씨는 이선균이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정보를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알려준 혐의를 받는다. </p>
          <p dmcf-pid="4JLzpgphls" dmcf-ptype="general">이선균은 지난해 10월 형사 입건 된 후 경찰의 조사를 받아왔다. 수사를 받던 중 지난해 12월 27일 돌연 세상을 떠났다.</p>
          <p dmcf-pid="8uqlObOJTm"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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