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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탈출' 감독 "故이선균과 답 찾은 영화…함께라면 좋았을 것"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6: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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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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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u0bnKIi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161335753ozvs.jpg" data-org-width="1200" dmcf-mid="82YF63A8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161335753oz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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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7pKL9Cnp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용산, 김수아 기자) 故 이선균의 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p>
          <p dmcf-pid="yaoEHDKGFa" dmcf-ptype="general">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에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김태곤 감독과 배우 주지훈, 김희원, 박희본, 김수안이 참석했다. </p>
          <p dmcf-pid="WNgDXw9H0g" dmcf-ptype="general">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생존 스릴러이다. </p>
          <p dmcf-pid="YoncYkBWuo" dmcf-ptype="general">이선균은 유학 가는 딸 '경민'(김수안 분)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중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한 안보실 행정관 '정원' 역을 맡았다. 그는 재난 상황 속 리더십을 발휘하며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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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161337094wtwr.jpg" data-org-width="550" dmcf-mid="68DhplQ0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161337094wtw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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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aoEHDKG3n"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곤 감독은 故 이선균 배우가 가졌던 열정이나 촬영장에서의 일화를 언급하며 "선균이 형이 이 자리에 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한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XlCYbGiBFi"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은 "영화를 준비할 때부터, 그리고 현장에서도 그렇고 (모든 게) 이 대교에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모든 장치나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했다"며 "저도 놓쳤던 부분들을 선균이 형과 머리 맞대면서 동선이나 캐릭터의 감정에 대해 논의를 많이 했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ShGKHnbzJ" dmcf-ptype="general">또한 김태균 감독은 "그런 요소 하나하나마다 매번 (서로) 질문과 답을 하면서 영화의 전체적인 답을 찾아간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p>
          <p dmcf-pid="5vlH9XLKpd" dmcf-ptype="general">한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오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p>
          <p dmcf-pid="1DkI3C6F3e" dmcf-ptype="general">사진 = 고아라 기자, CJ ENM </p>
          <p dmcf-pid="twEC0hP3UR"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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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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