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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영광 “후배 손흥민, 진짜 예의 바르고 잘 될 수밖에 없는 친구”(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5: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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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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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H0Q7TRu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축구선수 손흥민/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en/20240708155018866cxgi.jpg" data-org-width="650" dmcf-mid="ZZTzGEbY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en/20240708155018866cxg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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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축구선수 손흥민/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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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홍윤화, 이은형, 김영광, 김민경/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en/20240708155019106pinw.jpg" data-org-width="961" dmcf-mid="58kGreZw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en/20240708155019106pi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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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홍윤화, 이은형, 김영광, 김민경/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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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vZVFI8tM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0JjyExGkMy" dmcf-ptype="general">전 축구선수 김영광이 축구선수 손흥민을 극찬했다.</p>
          <p dmcf-pid="pQnCafSgnT" dmcf-ptype="general">7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개그우먼 이은형, 홍윤화, 전 축구선수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UOyqHDKGMv" dmcf-ptype="general">이날 DJ 김태균은 "손흥민 선수와 전화 통화 가능한가요?"라고 묻자 김영광은 "흥민이 번호를 알았는데 사정 때문에 카톡, 전화도 안 써. DM으로만 연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uEC0vNuSeS"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균은 "그럼 저희와 똑같은 처지 아니냐. 우리도 DM을 보낼 수 있는 상황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7wlUyAzTLl" dmcf-ptype="general">또 대표팀 때 손흥민 선수는 어땠냐고 묻자 김영광은 "처음 대표팀으로 합류했을 때 흥민이가 막내로 들어왔다"며 "흥민이가 찬 공 오른쪽, 왼쪽 다 못 막겠더라. 뭐지? 쟤는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zKPkR7wMeh" dmcf-ptype="general">이어 김영광은 "흥민이가 찬 볼을 다 못 막겠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김태균은 "조현우 선수는 (손흥민 선수) 연습 때 다 막았다던데?"라고 반문하자 김영광은 "그래서 현우가 잘하는구나. 조현우가 잘하는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q5uRBYJqnC"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영광은 "손흥민은 정말 잘한다. (최고의 선수)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선수"라며 "진짜 예의 바르고 잘 될 수밖에 없는 친구"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BB8AxUEQiI"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bxLhN4vae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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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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