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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석진, 전현무 '녹화 중단 사건' 언급…"아나운서 실장님도 전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5: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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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FASGEbY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Edaily/20240708153706511qksq.jpg" data-org-width="670" dmcf-mid="bs9JafSg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Edaily/20240708153706511qk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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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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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전현무와의 과거 에피소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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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4TpBYJqjn" dmcf-ptype="general">오는 11일 첫 방송하는 ENA 신규 예능 ‘현무카세’에서는 서울 핫플 문래동에 아지트를 오픈하고, ‘찐친 방송인’ 김용만-지석진을 첫 방문 형들로 맞이한 ‘주인장’ 전현무-김지석의 모습이 공개된다.</p>
          <p dmcf-pid="fqsX3C6Fci" dmcf-ptype="general">김지석은 “사실 저는 요리보다는 배달 VIP”라고 조심스레 고백한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배달앱) VVIP였는데, 박나래와 이장우를 먹이면서 안 먹어도 배부른 걸 느꼈다”고 답한다.</p>
          <p dmcf-pid="4d1963A8NJ" dmcf-ptype="general">또 전현무는 “오늘 손님들께는 늘 마음 의 빚이 있다. 이 사연을 어디서도 얘기한 적이 없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dmcf-pid="8mfLA6yjcd" dmcf-ptype="general">‘현무카세’ 첫 방문 주인공은 김용만, 지석진이었다. 전현무는 에피타이저로 ‘생생 감자전’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김)국진이 형한테 이걸 해줬는데 두 판을 먹더라”라고 어필한다. 이를 보던 지석진은 “사실 현무가 아내한테 요리를 해줘야 할 나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p>
          <p dmcf-pid="6RZb4tNfce" dmcf-ptype="general">또 전현무는 “저는 사실 형들이 제일 어렵다. 저의 데뷔 초 쭈구리 시절을 잘 알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지석진에게 “형한테는 진짜 잊지 못할 대역죄를 지었다”며 과거 ‘녹화 중단’ 사건을 셀프 소환한다.</p>
          <p dmcf-pid="PgU6ezrRgR"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아나운서 실장님도 그때 나한테 사과 전화를 했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dmcf-pid="QAqMnKIigM" dmcf-ptype="general">‘현무카세’는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p>
          <p dmcf-pid="xhQjwRXDkx"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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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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