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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캔들’ 한보름, 전승빈 향해 촉촉한 눈빛...미묘한 ‘핑크빛 분위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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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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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aygHDKG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일드라마 ‘스캔들’ (제공: 오에이치스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bntnews/20240708151102928pydu.jpg" data-org-width="680" dmcf-mid="BoHA1sf5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bntnews/20240708151102928py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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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드라마 ‘스캔들’ (제공: 오에이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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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TBv2Zo91E" dmcf-ptype="general">한보름과 전승빈 사이 미묘한 분위기가 포착됐다.</p>
          <p dmcf-pid="2ybTV5g2Hk" dmcf-ptype="general">오늘(8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16회에서는 ‘포커페이스’ 감독 나현우(전승빈 분)가 작가 박진경(한보름 분/ 백설아의 필명)을 위해 작업실을 내준다. </p>
          <p dmcf-pid="V58ZxUEQYc" dmcf-ptype="general">앞서 문정인(한채영 분)은 자신의 과거 만행을 그대로 담은 ‘포커페이스’ 대본을 본 뒤 극심한 불안에 떨었다. 하지만 회사 사정상 정인은 진경의 작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현우는 정인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고집하는 진경의 태도에 의아해하는 등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p>
          <p dmcf-pid="f165MuDxHA" dmcf-ptype="general">오늘(8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작가 진경과 감독 현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p>
          <p dmcf-pid="4tP1R7wMZj" dmcf-ptype="general">현우는 이모 집에서 집필하고 있는 작가 진경에게 작업실을 마련해 주기로 한다. 진경은 현우가 준 큰 선물에 어쩔 줄 몰라 하며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p>
          <p dmcf-pid="8IpOzye7tN"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현우의 귀여운 농담까지 더해지며 둘 사이 화기애애한 대화가 오고 간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진경을 바라보는 현우와 자신에게 잘해주는 그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진경의 관계 변화가 호기심을 한껏 자아낸다. </p>
          <p dmcf-pid="6CUIqWdzXa" dmcf-ptype="general">복수를 다짐하고 서진호(최웅 분)을 되찾겠다고 결심한 백설아(한보름 분)와 ‘포커페이스’ 대본이 정인과 설아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는 현우의 아이러니한 상황이 흥미를 자극한다.</p>
          <p dmcf-pid="PhuCBYJqXg" dmcf-ptype="general">한편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현우와 진경의 모습은 8일(오늘) 저녁 7시 50분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1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QEZkFI8tGo"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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