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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위클리 지한 “효비야, 내게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줘 고마워!”[MK★사소한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4:45: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kKxUEQHl">
          <div dmcf-pid="GQ0Elgph5h" dmcf-ptype="general">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이제는 ‘가족’이라고 여길 만큼 반려동물은 많은 이들의 일상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봐도 봐도 계속 보고 싶은, 반려인에게 반려동물은 늘 자랑거리이자 사랑덩어리인데요. 스타들의 가족 또는 친구 같은 존재인 ‘반려동물’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lt;편집자 주&gt; 
          </div>
          <p dmcf-pid="HxpDSaUl1C" dmcf-ptype="general">[MK★펫터뷰-위클리 지한 편] 반려인과 반려동물은 상호의존적인 관계다. 서로에게 사랑을, 때로는 위로를 줌으로써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해나가는데 동력을 생성해주는 소중한 존재다.</p>
          <p dmcf-pid="Xe7myAzTtI" dmcf-ptype="general">위클리 지한에게도 반려묘 ‘효비’는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특별함이 있다. 지한에게 가족이자 친구인 ‘효비’는 그의 일상에 ‘원동력’이 되어주는 소중한 존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zsWcqy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클리 지한이 MK스포츠와 펫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지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sports/20240708144509456noku.jpg" data-org-width="500" dmcf-mid="6JL09XLK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sports/20240708144509456no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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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클리 지한이 MK스포츠와 펫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지한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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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rR5zye7Ys" dmcf-ptype="general">
           “저희집 고양이의 이름은 ‘효비’입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 직접 지은 이름이고, 저의 본명, ‘한지효’의 ‘효’와 ‘비’를 합쳐서 효비가 되었어요. 제가 고양이를 키우게 된다고 했을 때 약 30개 정도 이름을 생각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저희 엄마께서 효비가 제일 마음에 든다고 효비라는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div>
          <p dmcf-pid="1me1qWdzYm" dmcf-ptype="general">2013년 11월 11일에 태어난 효비는 올해 11살이다. 그런 효비를 두고 지한은 “저희 가족 눈에는 아직도 11개월 아기 같은 고양이”라고 칭하며 가족이 되던 첫 만남을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sdtBYJq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클리 지한이 반려묘 효비를 소개했다. 사진=지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sports/20240708144510761wccb.jpg" data-org-width="500" dmcf-mid="PUjz8Fj4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sports/20240708144510761wc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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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클리 지한이 반려묘 효비를 소개했다. 사진=지한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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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YcbQpkPYw" dmcf-ptype="general">
           “저희 엄마께서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셨는데 엄마 지인분 중 고양이 4마리가 태어났다고 소식을 전해들었거든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 가장 성격이 온순하고 착한 아기 효비가 저희 품으로 왔어요~ 2개월 된 아기였지만 그래도 엄마와 처음으로 떨어져서 슬펐을 텐데 효비가 제 침대로 와서 같이 잤던 그날 기억이 생생합니다.”
          </div>
          <p dmcf-pid="3GkKxUEQ5D" dmcf-ptype="general">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효비도 가족과 가까워졌다. 자신의 이름도 알았고, 지한의 목소리도 딱 알 정도. 그렇게 그들은 가족이 되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HE9MuDx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클리 지한이 MK스포츠와 펫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지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sports/20240708144512181rjfc.jpg" data-org-width="500" dmcf-mid="QzVCHDKG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sports/20240708144512181rj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클리 지한이 MK스포츠와 펫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지한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j4yFI8tZk" dmcf-ptype="general">
           “효비는 점점 저희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애교도 점점 많아졌던 것 같아요. 자기 이름도 잘 알아듣고 가끔 저랑 가족들이 통화를 하면 제 목소리를 바로 알고 휴대폰을 쳐다보거나, 야옹 울기도 한다고 전해 들었어요!”
          </div>
          <p dmcf-pid="UA8W3C6FZc" dmcf-ptype="general">지한에게 ‘효비’는 소중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외동딸이었던 저에게 가장 친한 친구, 동생이 되어줄 수 있었던 것 같고, 지금은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보니 저희 가족들에게 가장 큰 선물 같은 존재일 것 같아요~! 효비는 항상 제가 울면 저를 위로해주려고 그러는 것처럼 저에게 항상 다가와 줬었어요. 힘든 일이 있을 때, 속상할 때 효비의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MZ7TRu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클리 지한이 MK스포츠와 펫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지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sports/20240708144513489jxhh.jpg" data-org-width="500" dmcf-mid="x1WRN4va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sports/20240708144513489jxh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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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클리 지한이 MK스포츠와 펫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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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rR5zye7Yj" dmcf-ptype="general">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지한은 집에 갈 때마다 효비의 여러 모습을 휴대폰에 저장한다. 언제 어디서든 다시 볼 수 있고, 보고 싶을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는 소중한 보물이 되기 때문. “아무래도 사진보다는 영상이 귀여움을 더 많이 담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부모님께 부탁드려서 사진도 자주 받아봅니다!”
          </div>
          <p dmcf-pid="zme1qWdzZN" dmcf-ptype="general">“제 일상에 큰 힐링이자, 선물 같은 존재”라고 효비를 소개한 지한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큰 힘과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요즘엔 효비와 함께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어떤 프로그램이든 같이 나가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소망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MZ7TRu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클리 지한이 MK스포츠와 펫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지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sports/20240708144514736ufcs.jpg" data-org-width="500" dmcf-mid="yoJFbGiB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sports/20240708144514736uf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클리 지한이 MK스포츠와 펫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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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rR5zye7Yg" dmcf-ptype="general">
           무엇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위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효비를 향한 애틋함을 느끼게 만들었다.
          </div>
          <p dmcf-pid="bme1qWdzZo" dmcf-ptype="general">“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효비와 함께 생활하게 되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정말 많은 생각들이 들었던 것 같아요. 어릴 때는 막상 고양이를 키운다는 것이 좋았는데 크면서는 책임감을 많이 느꼈고, 그냥 고양이를 좋아하고 예뻐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는구나.. 가족처럼 생각하고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 본인의 상황을 알고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들도 많이 느꼈습니다. 또, 요즘은 효비가 저에게 주는 사랑이 더 많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래서 효비에게 고마운 감정들이 많이 듭니다.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우리 반려동물을 항상 많이 더 생각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hLp2Zo9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클리 지한이 MK스포츠와 펫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지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sports/20240708144516486qmui.jpg" data-org-width="500" dmcf-mid="WLZamd5r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sports/20240708144516486qm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클리 지한이 MK스포츠와 펫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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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9loUV5g2Hn" dmcf-ptype="general">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div>
          <p dmcf-pid="2Sguf1aVHi"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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