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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명예훼손 허위 인터뷰’ 김만배·신학림 구속 기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3:47:38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1gvuvMU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z7n7TRu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좌),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우)이 지난달 20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Channela/20240708132110885dqla.jpg" data-org-width="540" dmcf-mid="4YbabGiB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Channela/20240708132110885dq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좌),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우)이 지난달 20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ub8Tj7v1K"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할 목적으로 허위 인터뷰를 한 혐의를 받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div>
          <p dmcf-pid="9SYtN4vaYb"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검은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두 사람을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p>
          <p dmcf-pid="QNaYafSgtc"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지난달 21일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구속된 지 17일 만입니다. </p>
          <p dmcf-pid="2vGFj8TN5B" dmcf-ptype="general">신 씨와 공모해 허위 사실을 보도한 뉴스타파의 김용진 대표와 한상진 기자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p>
          <p dmcf-pid="yDE1ExGkYj" dmcf-ptype="general">김 씨와 신 씨는 대선을 사흘 앞둔 지난 2022년 3월 6일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가 대검찰청 중수2과장 시절 부산저축은행 대출 브로커라는 의혹을 받은 조우형 씨 수사를 무마해줬다는 허위 인터뷰를 보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p>
          <p dmcf-pid="WwDtDMHEZN" dmcf-ptype="general">검찰은 해당 인터뷰 내용이 허위이며 선거 직전 보도했다는 점에서 대선 개입 의도가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YrwFwRXD1a" dmcf-ptype="general">검찰은 김 씨는 신 씨와 해당 인터뷰를 나누고 닷새 뒤인 2021년 9월 20일 김 씨가 신 씨에게 책값 명목으로 1억 6천 5백만 원을 건넸는데, 이를 허위 보도 대가로 보고 있습니다. </p>
          <p dmcf-pid="Gmr3reZwGg" dmcf-ptype="general">검찰은 김 씨가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측 인사와 소통하고 있다는 취지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배후세력 수사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p>
          <p dmcf-pid="H68D8Fj41o" dmcf-ptype="general">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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