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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개콘' 김진곤‧이광섭, 새 코너 '김진곤씨' 맹활약…웃음 유발 취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3: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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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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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QHitO41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개그콘서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1/20240708132835518ahev.jpg" data-org-width="1400" dmcf-mid="KSPyezrR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1/20240708132835518ah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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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xXnFI8tU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진곤-이광섭, 신윤승-박민성, 홍현호-오정율 등 '개그콘서트'의 개그 듀오들이 일요일 밤의 웃음 수호천사로 활약했다.</p>
          <p dmcf-pid="ffTMHDKGug"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7월의 첫 번째 일요일을 웃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강력한 개그 듀오들의 차진 티키타카가 펼쳐졌다.</p>
          <p dmcf-pid="44yRXw9Huo" dmcf-ptype="general">새 코너 '김진곤씨!'에서는 사건의 목격자 김진곤과 아무것도 모르는 검사 이광섭의 대비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사냥했다. 김진곤은 자신의 모습을 볼 수도 없고, 목소리도 들을 수 없는 특수 유리 건너편에 있는 용의자 중 범인만 지목하면 된다는 말에 용기를 내려 했다. 그러나 용의자들은 입장하자마자 김진곤을 노려봐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88WeZr2X7L" dmcf-ptype="general">또 김진곤이 긴장을 풀기 위해 애국가를 부르자 용의자들은 가슴 위에 손을 얹었고, 심지어 김진곤을 향해 침까지 뱉어 폭소를 불렀다. 겁에 질린 김진곤은 이광섭에게 "다 보인다"고 하소연했지만, 이광섭은 너무 예민하신 것 같다며 "이 같은 수사 방법으로 수많은 사건을 수사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목격자들은 다 실종됐다"고 말해 강력한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p>
          <p dmcf-pid="6LpcqWdz3n" dmcf-ptype="general">'만담 듀오 희극인즈'에서는 신윤승, 박민성의 만담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민성은 스타가 되는 것 대신 가늘고 길게, 신윤승의 매니저 하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신윤승은 박민성에게 매니저 역할을 한번 맡겨보기로 했다. 그런데 박민성은 "우리 윤승이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PoUkBYJq3i" dmcf-ptype="general">신윤승은 "매니저는 친화력이 중요하다, PD를 만나 섭외 요청도 해야 한다"고 말했고, 박민성은 곧장 PD와 전화 통화를 시작했다. 통화를 이어가던 박민성은 "안 된다고만 하지 마시고, 윤승이가 걸그룹을 왜 못해요"라고 버럭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신윤승에게 "중성화 수술하러 가자"라고 해 재미를 더했다.</p>
          <p dmcf-pid="QguEbGiB0J" dmcf-ptype="general">이어진 통화에서 박민성은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빨리 만들어서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신윤승은 "몸을 만들어야 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박민성은 "애 만들어야 한다"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섭외 왔다고 말했다. 이어 "벌써 중성화한 거냐", "내가 조수연한테 잘 얘기해 보겠다"고 덧붙여 관객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p>
          <p dmcf-pid="xs8vMuDx0d" dmcf-ptype="general">'심곡 파출소'의 홍현호, 오정율은 자율방범대 지원을 위해 심곡 파출소를 찾았고, 스피드 퀴즈를 풀게 됐다.</p>
          <p dmcf-pid="y9lPWcqyue" dmcf-ptype="general">'호랑이'를 맞히는 문제에서 홍현호는 동생 오정율에게 "옛날에 동네에서 동생들이 날 뭐라고 불렀지?"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오정율은 호랑이가 아닌 스컹크, 호구, 겨드랑이라고 말했고, 오답을 들을 때마다 홍현호는 "날 그렇게 불렀는가?"라고 발끈했다.</p>
          <p dmcf-pid="W2SQYkBW0R" dmcf-ptype="general">이어 'PC방'을 맞히는 문제는 오정율이 설명하기로 했다. 오정율은 "형이 33살 때 엄마한테 천원 용돈 받고, 신나서 게임하려고 달려갔는데 초등학생한테 용돈 뺏겨서 게임 못하고 구경한 곳"이라고 말했고, 동생의 설명을 들을 때마다 홍현호는 울상을 지으면서 "그 얘길 왜 하는가?"하고 말해 유쾌한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YTdZo2hL0M" dmcf-ptype="general">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한다.</p>
          <p dmcf-pid="GyJ5gVloFx"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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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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