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지적 장애에도 생활비 보탠 딸”…5명에 새 삶 선물하고 ‘하늘의 별’ 된 은영씨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0:04: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cWXj7v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xlpzC6F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한 김은영씨. JTBC 보도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eoul/20240708093003892mswk.jpg" data-org-width="580" dmcf-mid="5EDH1kBW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eoul/20240708093003892ms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한 김은영씨. JTBC 보도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F5erIMHECO" dmcf-ptype="general">중증 지적장애에도 생활비를 보태며 책임감 있는 딸로 살아온 3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p>
          <p dmcf-pid="31dmCRXDys" dmcf-ptype="general">지난 6일 JTBC ‘뉴스룸’은 뇌사 판정으로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난 김은영(32)씨의 사연을 보도했다.</p>
          <p dmcf-pid="0FiOld5rWm" dmcf-ptype="general">매체에 따르면 은영씨는 책임감 넘치는 ‘효녀’였다. 그는 중증 지적장애가 있었지만 공장에서 마스크와 USB 포장일을 하며 매달 20만원씩 집에 생활비를 보탰다. 외할머니 집에 놀러갈 때 신을 새 신발을 구매하면서 엄마를 생각해 신발도 선물해주는 딸이었다.</p>
          <p dmcf-pid="p3nISJ1mCr" dmcf-ptype="general">평소 BTS와 SG워너비를 좋아하는 여느 평범한 30대 여성이었던 은영씨는 13년 만에 모야모야병이 재발하면서 지난달 29일 집 화장실에서 쓰러졌다. 모야모야병은 뇌혈관이 좁아져 뇌경색이나 뇌출혈을 일으키는 희귀·난치성 질환이다.</p>
          <p dmcf-pid="U0LCvitsSw" dmcf-ptype="general">은영씨는 끝내 일어나지 못했고, 최근 뇌사 판정을 받았다.</p>
          <p dmcf-pid="u7NvYgphlD" dmcf-ptype="general">은영씨의 부모님은 아픈 은영씨를 키우며 주변에 도움을 받았다며 장기기증을 결심했다.</p>
          <p dmcf-pid="7zjTGaUlWE" dmcf-ptype="general">은영씨의 어머니는 JTBC에 “우리도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까. 다른 사람을 위해서 또 살릴 수도 있잖아요”라고 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zjt4Q5g2vk" dmcf-ptype="general">김민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한강로에서] 한 표의 떨림 수자원공사 "내일 정오부터 충주댐 수문개방 방류 예정"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