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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영 고백, 지상렬과 결혼 가능성 있었다 “인천 지드래곤, 괜찮은 사람”(누나누나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09: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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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현영누나누나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en/20240708095242803memy.jpg" data-org-width="1000" dmcf-mid="Hz7TKvMU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en/20240708095242803me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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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현영누나누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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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현영누나누나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en/20240708095243011vavx.jpg" data-org-width="1000" dmcf-mid="XjP0e3A8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en/20240708095243011vav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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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현영누나누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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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XNtx1aVR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FCMvbSxpnU" dmcf-ptype="general">방송인 현영이 개그맨 지상렬 장가 보내기에 나섰다. </p>
          <p dmcf-pid="3ZjFMtNfRp" dmcf-ptype="general">7일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현영이 미혼이라면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라는 제목의 쇼츠가 올라왔다. </p>
          <p dmcf-pid="0YoZ6XLKe0"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현영은 절친한 브랜드 대표와 함께 식사하면서 남자를 소개해준다 했다. </p>
          <p dmcf-pid="pynH4GiBL3" dmcf-ptype="general">현영은 "되게 괜찮은 사람이다. 난 우리 신랑 안 만났으면 그 사람하고 결혼했을 수도 있다"며 남자를 폭풍 칭찬했다. "키도 180 넘어. 이래도 허허 저래도 허허 한다. 그리고 너무 웃겨줘"라고 덧붙이기도. </p>
          <p dmcf-pid="UnUaYgphnF" dmcf-ptype="general">이에 지인은 현영이 말한 사람이 지상렬 임을 눈치 채고 "인천 사시는 분 아니냐"고 했다. 현영도 "지드래곤. 인천의 지드래곤"이라고 웃었다. </p>
          <p dmcf-pid="uM1Jld5rit" dmcf-ptype="general">지인은 "너무 센 캐릭터인 것 같다. 술을 많이 드신다고"라고 반응했다. 현영은 "자기 마음만 먹으면 끊는다고 했다. 잘 생각해 봐. 한번 만나는 봐줘"라고 청했다.</p>
          <p dmcf-pid="7CMvbSxpn1"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zw4OUsf5d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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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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