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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준석 "김건희 '댓글팀' 용어 신기‥뭘 아는 사람들의 대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09: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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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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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Rgsx1aV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imbc/20240708091614986uofw.jpg" data-org-width="1280" dmcf-mid="4sStD4va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imbc/20240708091614986uof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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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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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gDTL7wMJs" dmcf-ptype="general">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김건희-한동훈' 문자 내용 가운데, "댓글팀이란 용어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QAsGNbOJim"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오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한 전 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측에서 댓글팀을 이용해 자신을 공격한다고 오해하는 것에 대해, 부인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왜 한 전 위원장은 댓글팀을 사용한다고 오인했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xhGuIMHEdr" dmcf-ptype="general">앞서 채널A는 김 여사가, 대통령실과 여당이 갈등을 빚던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제가 댓글팀 활용해서 주변 비방하는 일 들었다"며 "사실 아니고 앞으로 그럴 일 없을 것"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p>
          <p dmcf-pid="yb6oqhP3Jw"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포털에서 욕을 먹어도 어르신들이 나를 싫어하나보다 생각하지 댓글팀이 나를 때린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이건 뭘 아는 사람들의 대화"라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W5u8Xj7vR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두 사람 간에 쓰인 '댓글팀'이란 표현은 어떤 취지인지 모르지만, 과거 다른 인사가 쓴 표현에서 비슷한 뉘앙스를 느꼈다"면서도, "나중에 면책특권이 있을 때 얘기하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p>
          <p dmcf-pid="YFqQ1kBWeE"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이어 댓글팀이 운영된 적이 있느냐, 대선 때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확인 안 해 주겠다"며, 긍정도 부인도 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취했습니다.</p>
          <p dmcf-pid="GcOHjKIink"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또 "고양이가 어물전 앞을 그냥 지나가지 않듯, 윤 대통령이 전당대회를 놓치지 않고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봤다"며, "김 여사 메시지는 용산 쪽에서 나온 것이 확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HmvFw8TNMc"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salto@mbc.co.kr)</p>
          <p dmcf-pid="XVMj9TRuJA"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4941_36431.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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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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