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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실세 알고 보니…송지호 "김혜윤=대장님, 다 이끌어준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09: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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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093430571kzkw.png" data-org-width="847" dmcf-mid="FLlkJpkP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093430571kzk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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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팀의 포켓 포상휴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br><br> 지난 6일 송지호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선재업고튀어 포상휴가 비하인드 in 푸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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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093432157zujg.jpg" data-org-width="550" dmcf-mid="ZQcsaBsd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093432157zu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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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지난 6월 tvN '선재 업고 튀어' 팀은 신드롬급 인기에 태국 푸켓으로 단체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날 송지호는 "저희가 A팀, B팀 나눠서 와서 오늘은 전체 회식이 있는 날이고 내일부터 자유일정이 시작될 것 같다. 비가 와서 수영장에 사람이 많지는 않다"고 전했다.<br><br> 회식 메뉴는 삼겹살이었다. 송지호는 "한국에서 온 지 하루밖에 안 됐는데 바로 삼겹살. 근데 맛있겠다"라며 "건배 한 번 할까요"라고 맥주잔을 들고 선창했다. 송지호 뒤로 김혜윤, 송건희, 서혜원, 허형규 등 '선업튀' 주연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br><br> 회식을 마친 뒤 송지호는 배우들과 함께 파통 중심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오전에는 해변가로 향했다. 송지호는 "혜윤 대장을 따라간다. 혜윤이가 배우들끼리 있으면 다 이끌어준다"라고 말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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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093433569abcb.jpg" data-org-width="550" dmcf-mid="5WrlkVlo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093433569ab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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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김혜윤이 오른쪽으로 향하자 송지호와 배우들은 "우회전"이라며 졸졸 따라갔다. 송지호 옆에 있던 허형규는 "금이랑 함께하고 있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원래도 친했지만 이번 작품으로 인해 더 친해졌고 같이 여행도 와서 지호랑은 평생 가지 않을까 싶다. 흔한 말이 아니라 약간 파트너, 형 동생으로"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br><br> 뒤에서 다가오던 송건희에게도 "건희도 껴줄 거다"라고 해 훈훈한 촬영 현장을 예상케 했다. <br><br> 식당에 도착하자 아름답게 펼쳐진 오션뷰가 배우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모두가 "혜윤이 대박"이라며 감탄했고, 김혜윤은 "나 잘했지. 사실 나도 안 와봤다. 작가님의 추천"이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br><br> 마지막 날 일찍 일어난 송지호는 테라스에 나와있는 김혜윤을 불렀고, 이에 김혜윤은 머리를 쓸어넘기며 포즈를 취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들은 야외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한 뒤 피자를 먹으며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br><br> 사진=유튜브 채널 '송지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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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Y720r2XUx"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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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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