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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반기행' 이요원 "23살에 결혼? 후회하지 않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0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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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oYjZAzT7a">
          <p dmcf-pid="0Cqv9TRuFg" dmcf-ptype="general"><br><strong>"결혼은 타이밍…남편이 이 이야기 싫어해"</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PtRFj4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요원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23살에 결혼한 심경을 전했다.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THEFACT/20240708090124692ohzc.jpg" data-org-width="580" dmcf-mid="FCN2kVlo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THEFACT/20240708090124692oh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요원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23살에 결혼한 심경을 전했다.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A5D3w9HUL"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이요원이 23살에 결혼한 것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div>
          <p dmcf-pid="uw0O7I8tun" dmcf-ptype="general">이요원은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경기도 수원 맛집을 탐방했다. 음식을 맛보던 중 이요원은 "빨리 결혼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대신 남편이 이 이야기를 진짜 싫어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7EFmUsf57i" dmcf-ptype="general">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당시 23살이라는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한 것과 관련해 이요원은 "타이밍인 것 같다. 가지 않은 방향에 대한 미련은 있지만 후회하거나 연연하지 않는다. 하루하루 즐겁게 열심히 살려고 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zsuhBlQ0p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인기 절정일 때 결혼했기에) 남편이 결혼 이유 묻는 걸 싫어한다. 다들 궁금하니까 물어보는데 그 이야기하지 말라고 질문 나오면 패스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p>
          <p dmcf-pid="q6mMCRXDud"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요원은 "'마더스클럽'에서 상위 0.01% 자녀를 둔 엄마를 연기했는데 '내 새끼 한 번만 더 건들면 죽여 버릴 거야'라는 대사가 기억에 난다"며 "엄마라는 직업이 제일 대단한 것 같다. 내가 엄마라도 엄마 역할은 어렵고 육아도 어렵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B5x3d0c60e"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요원은 "배우 27년 차가 됐다. 전에는 멋있는 배우, 오래 하는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면 후회가 없고 하루하루 즐기다 보면 목표에 다가가는 것 같다"며 "사실 은퇴해서 먹고 놀고 싶다. '나를 찾지 말아라' 같은 생각도 한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belnyL3IFR" dmcf-ptype="general">현재 이요원은 2022년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이후로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p>
          <p dmcf-pid="KdSLWo0CUM" dmcf-ptype="general">culture@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9fDPsQYcUx"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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