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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고 로비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마고 로비가 임신했다.
7월 7일(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마고 로비는 남편 톰 애컬리와의 첫 아이를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마고 로비는 남편과 이탈리아 한 호수에서 보트를 타던 중 D라인을 공개했다. 톰 애컬리는 마고 로비가 보트에 올라 타는 것을 돕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마고 로비와 톰 애컬리는 지난 2016년 12월 호주에서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3년 촬영장에서 만나 2년여간 열애했다.
부부는 2014년 영화 '바비', '아이, 토냐',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등을 만든 제작사를 공공 설립하며 일과 사생활을 모두 함께하고 있다.
한편 마고 로비는 영화 '바비', '수어사이드 스쿼드', '바빌론'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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