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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 고백 문자에 "나도 알라뷰♥" 화답 [★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7 21: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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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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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XibzGiBl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nKqHnb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녀와 순정남'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starnews/20240707213749911dpfa.jpg" data-org-width="841" dmcf-mid="u5af91aV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starnews/20240707213749911dp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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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녀와 순정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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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와 순정남'에서 배우 지현우가 임수향의 문자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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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eHDcMHEWo"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2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 이순정(이주실 분)이 교복 데이트를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KdXwkRXDSL"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치매가 심해진 이순정을 위해 김지영 대신 서울 여행을 자처했다. 결국 세 사람은 옛날 교복까지 갖춰 입고 나들이를 떠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p>
          <p dmcf-pid="9fhoi2hLCn"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기필코 필승에게 흔들리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자신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며 살뜰히 할머니 이순정까지 챙겨주는 고필승의 다정함에 만감이 교차했다. </p>
          <p dmcf-pid="24lgnVlohi" dmcf-ptype="general">이런 복잡한 김지영의 마음을 알아챈 이순정은 김지영의 휴대폰으로 대신 '오늘 참말로 고마웠어요. 지는 감독님이 좋아요. 알라뷰(아이 러브 유)'라고 문자를 보내며 큐피드 역할을 톡톡히 했다.</p>
          <p dmcf-pid="V8SaLfSglJ" dmcf-ptype="general">이순정의 돌발 행동에 김지영은 곧장 자신이 보낸 것이 아니라며 고필승에게 해명했으나 고필승은 '나도 알라뷰, 오해할거에유'라고 답장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p>
          <p dmcf-pid="f8SaLfSgCd"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공진단(고윤 분)은 예비 신부와 시간을 보내면서도 여전히 박도라(임수향 분)를 떠올리며 그리워했다. 결국 그는 김지영의 소속사 대표인 백미자(차화연 분)를 찾아가 "아직 도라를 못 잊겠다. 그런데 지영 씨를 만나면 도라랑 같이 있는 것 같다. 나 좀 도와달라"라고 도움을 청했다.</p>
          <p dmcf-pid="46vNo4vaye" dmcf-ptype="general">하지만 백미자는 과거와 달리 김지영이 공진단과 잘 되도록 연결시켜주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앞으로 지영이 단속 잘해야지. 도라인 거 알면 큰일 나겠어"라고 주의를 기울였다. </p>
          <p dmcf-pid="8PTjg8TNTR" dmcf-ptype="general">그러나 극 말미, 백미자가 사채업자에게 끌려간 장면이 그려졌다. 이로써 급전이 필요하게 된 백미자가 과거 돈을 위해 박도라를 공진단에게 넘겼던 것처럼 이번에도 김지영을 공진단에게 넘기려는 상황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p>
          <p dmcf-pid="6KsJRBsdvM"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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