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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母 이일화에 "나 하나 버렸으면 됐지.." 경고 [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7 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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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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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WfCvcqyv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Y4hTkBW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녀와 순정남'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starnews/20240707211226826agsw.jpg" data-org-width="841" dmcf-mid="66gFUye7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starnews/20240707211226826ag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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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녀와 순정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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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와 순정남'에서 배우 지현우가 이일화에 경고했다.
          </div>
          <p dmcf-pid="WdS6MqmeTh"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2회에서는 장수연(이일화 분)과 공진택(박상원 분)의 이혼 소식에 딸 공마리(한수아 분)가 가출한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YJvPRBsdSC" dmcf-ptype="general">이날 공마리는 부모님의 이혼 소식에 '나도 집 나갈거야. 나도 내 맘대로 막 살거야. 그러니까 나 찾지마'라는 쪽지를 남긴 채 가출했다.</p>
          <p dmcf-pid="G4wB2tNfvI" dmcf-ptype="general">고필승(지현우 분)은 장수연으로부터 공마리의 가출 소식을 듣고 우연히 클럽 앞에서 공마리를 목격한 걸 떠올렸다. 고필승은 장수연과 함께 클럽에 방문해 공마리를 찾아냈다.</p>
          <p dmcf-pid="H8rbVFj4TO" dmcf-ptype="general">고필승이 공마리를 나무라자 공마리는 "난 세상에서 날 지켜줄 사람이 엄마랑 아빠 밖에 없단 말이에요. 그런데 엄마랑 아빠랑 이혼하면 난 어떻게 사냐. 오빠는 똑똑해서 괜찮지만 난 엄마와 아빠 없이 못 산다고"라며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 </p>
          <p dmcf-pid="XtRYZO41vs" dmcf-ptype="general">이에 고필승은 장수연에게 "사정 있어서 힘들다고 날 버리고, 지금은 알량한 양심 때문에 힘들다고 마리를 버리냐. 버림받은 기분이 얼마나 비참한지 대표님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것"이라며 "나 하나 버렸으면 됐지, 마리한테는 그러지 마라. 마리 상처받는 거 못 본다"라고 공마리의 친오빠로서 장수연에 경고를 보냈다.</p>
          <p dmcf-pid="ZFeG5I8thm"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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