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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가출한 현수아 찾아…母 이일화에 독설 "우리 꼴을 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7 20: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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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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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OhBXLK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xportsnews/20240707204506463srqp.jpg" data-org-width="550" dmcf-mid="GdH5xzrR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xportsnews/20240707204506463srq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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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iIlbZo9p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현수아를 위해 이일화에게 일침을 가했다.</p>
          <p dmcf-pid="1I3UnVlouy"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2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가출한 공마리(현수아)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tC0uLfSgUT" dmcf-ptype="general">이날 공마리는 공진택(박상원)과 장수연(이일화)이 이혼한다는 것을 알고 가출했다. 고필승은 장수연으로부터 공마리가 가출했다는 연락을 받고 찾아 나섰고, 클럽에 있는 공마리를 찾아냈다.</p>
          <p dmcf-pid="Fhp7o4vaUv" dmcf-ptype="general">공마리는 "엄마는 오빠도 버리고 이제 나도 버리고 엄마 마음대로 살잖아. 나도 내 마음대로 살 거야"라며 발끈했고, 고필승은 "너 지금 뭘 잘했다고 큰소리야. 전화도 꺼놓고 지금 몇 사람이 널 찾아다닌 줄 알아? 그래놓고 지금 잘했다는 거야?"라며 타일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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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xportsnews/20240707204508170oghl.jpg" data-org-width="550" dmcf-mid="HmqKAxGk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xportsnews/20240707204508170og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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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OsCqHnb0l" dmcf-ptype="general">공마리는 "누가 잘했대요? 오빠는 내 마음 몰라. 나는 세상에서 나를 지켜줄 사람이 엄마랑 아빠밖에 없단 말이에요. 근데 엄마랑 아빠가 이혼하면 난 어떻게 살아? 오빠는 똑똑해서 혼자서도 잘 살 수 있겠지만 난 아니라고. 난 엄마랑 아빠 없이 혼자선 못 산다고"라며 울먹였다.</p>
          <p dmcf-pid="pIOhBXLKph"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장수언에게 "지금 우리 꼴을 봐요. 나도 당신을 원망하고 마리도 당신을 원망하고 이게 대표님이 원하던 거예요? 사정 있다고 힘들다고 나 버리고 지금은 알량한 양심 때문에 힘들다고 마리 버리고. 버림받은 기분 그게 얼마나 비참한지 대표님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거예요. 나 하나 버렸으면 됐지 마리한테는 그러지 말아요. 나 마리 상처받는 거 못 봐요"라며 당부했다.</p>
          <p dmcf-pid="UmrO7YJqUC" dmcf-ptype="general">장수연은 "미안해. 필승아"라며 사과했고, 공마리는 "오빠 그러지 마. 내가 잘못했으니까 엄마한테 그러지 마. 엄마 울잖아"라며 만류했다.</p>
          <p dmcf-pid="usmIzGiBpI"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dmcf-pid="7OsCqHnbpO"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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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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