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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리 울린' 김필선 "가수로서 목표? 저작권료 200만 원 넘었으면.."[복면가왕][★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7 20: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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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74g7YJql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z8azGiB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starnews/20240707201745605hngl.jpg" data-org-width="841" dmcf-mid="zbmXa6yj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starnews/20240707201745605hn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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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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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에서 싱어송라이터 김필선이 솔직한 목표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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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bQAbZo9CO"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헤라클레스'의 4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새 복면 가수 '화병'과 '화분'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p>
          <p dmcf-pid="2KxcK5g2vs"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변진섭의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 뿐'를 선곡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뽐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화분'이 60 대 39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 공개된 '화병'의 정체는 싱어송라이터 김필선이었다.</p>
          <p dmcf-pid="Vfdwf3A8Sm" dmcf-ptype="general">이날 김필선은 데뷔 7년 차이지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두 번째라고 밝혔다. 그는 '복면가왕' 출연 계기에 대해 "집에서 '복면가왕'을 보는데 심진화 선생님께서 저를 언급해 준 적이 있다. (해당 방송 장면을) 캡처해서 SNS에 올리고 집안의 가보처럼 뒀다. 아빠도 너무 기뻐하고 그랬다. 그런데 얼마 후 섭외 제의가 와서 출연 결심하게 됐다"라고 답하며 감격에 젖었다.</p>
          <p dmcf-pid="f4Jr40c6Sr" dmcf-ptype="general">특히 김필선은 앞서 3월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대선배인 MC 이효리를 울려 화제를 모은 바.</p>
          <p dmcf-pid="48im8pkPSw"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필선은 "이효리 선배님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소절이 있어서 불렀는데 우셨다"라며 "제 노래에 공감하고 감동받아 우는 관객을 보니까 항상 진심으로 가사를 부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소회를 남겼다.</p>
          <p dmcf-pid="8OYzOo0ClD" dmcf-ptype="general">앞으로 가수로서의 목표를 묻는 말에 김필선은 "싱어송라이터가 저작권료가 나오는데 한 달에 200만 원 정도만 받으면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솔직하고 명확한 답변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6IGqIgphvE" dmcf-ptype="general">한편 마지막으로 이어진 1라운드에선 '한도 초과'와 '정원 초과'가 나훈아의 '사내'를 선곡해 맞붙었다. 그 결과 '한도초과'가 90 대 9표로 승리했다. 이어 공개된 '정원초과'의 정체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약한 미키광수였다.</p>
          <p dmcf-pid="PCHBCaUlhk" dmcf-ptype="general">9표의 굴욕에 미키광수는 "편파판정인 것 같다"라며 억울함을 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dmcf-pid="QS59SAzTWc"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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