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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탈주' 이제훈 "4개월 반 절식, 촬영할 때마다 핑핑 돌더라"(뉴스룸)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7 19: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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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룸 이제훈 / 사진=JT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sportstoday/20240707193504845flyu.jpg" data-org-width="600" dmcf-mid="G4izA4va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sportstoday/20240707193504845fl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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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룸 이제훈 /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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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H4ZeuDxd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제훈이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탈주' 비하인드를 전했다. </p>
          <p dmcf-pid="51QFnBsdMh"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영화 '탈주'의 배우 이제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1dhiGcqydC" dmcf-ptype="general">이날 이제훈은 "'탈주' 촬영할 때 절박하게 도망가는 사람의 심경을. 목숨을 건 도전이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달리고 구르고 부딪혔던 것 같다"고 밝혔다. </p>
          <p dmcf-pid="tJlnHkBWnI" dmcf-ptype="general">극 중 탈북하려는 북한 병사 역할을 맡은 이제훈이다. 그는 "척박한 환경에 있다 보니 먹을게 온전치 않고, 먹을 게 있어도 나눠주는 캐릭터였다"며 "마른 장작이 생각나더라. 그렇게 표현하려면 먹는 것에 있어 크게 절제를 했어야 했고 4개월 반을 절식을 하며 지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FLTg5w9HJO" dmcf-ptype="general">이제훈은 "할 때마다 핑핑 돌더라. 컷이 했더라도 물 한 모금, 초콜릿 하나 먹는 것 조차도 신경이 쓰이더라"며 "많이 몰입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3Iuh2HnbMs" dmcf-ptype="general">이어 "큰 스크린으로 보여질 때 관객들에게 다 전달되길 바랐던 것 같다. 저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연기하고 싶었고 연기적으로 많이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매신 한컷한컷 뒤는 없다고 생각하고 내던졌던 것 같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0H4ZeuDxMm" dmcf-ptype="general">한편,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 3일 개봉했다. </p>
          <p dmcf-pid="pjHc0I8td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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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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