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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광, 무명배우 아들 장영 공개…‘감정의 골’ 역대급 난제 (아빠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7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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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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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광, 무명배우 아들 장영 공개…‘감정의 골’ 역대급 난제 (아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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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yAXSXLKDP" dmcf-ptype="general">'천만 배우' 장광이 아들과 깊어진 감정의 골을 고백한다. 이에 MC 전현무는 "지금까지 출연한 가족 중 역대급 난제다"라고 우려한다.</p>
          <p dmcf-pid="PmdhDhP3E6" dmcf-ptype="general">10일(수) 방송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46년 차 성우이자 13년 차 '명품 신 스틸러' 배우 장광이 새로운 '아빠 대표'로 출격한다.</p>
          <p dmcf-pid="QsJlwlQ0E8" dmcf-ptype="general">장광은 배우인 아내 전성애, 개그우먼인 딸 미자, 그리고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장영까지 소문난 '연예인 가족'의 가장이기도 하다. 장광은 딸에 대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서로 모든 걸 털어놓을 정도로 '둘도 없는 단짝'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들에 대해서는 "아주 안 친한 편이다. 나한테 썩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고백한다.</p>
          <p dmcf-pid="xOiSrSxpr4" dmcf-ptype="general">장광의 아들 장영은 연극과 방송을 오가며 12년간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그러나 장광은 "아들은 신인배우다. 아직까지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라며 아들의 긴 무명 생활에 대해 못마땅한 감정을 내비친다.</p>
          <p dmcf-pid="yHDtWtNfmf" dmcf-ptype="general">장영 또한 "아버지와는 데면데면하다. 어릴 때부터 대화를 많이 안 했고, 지금도 그런 사이"라고 털어놓는다. 실제로 장광 부자는 집에서 마주쳐도 서로 말도 없이 지나치는가 하면, 가족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도 장영 혼자 멀찍이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인다. 장영은 "항상 저 혼자, 세명 따로 있는 시간이 많다. 이제는 익숙하다"라고 말한다.</p>
          <p dmcf-pid="WXwFYFj4OV" dmcf-ptype="general">장영은 아버지에 대해 "누나한테는 안 그러셨는데 저한테는 되게 강압적이셨다. 저에게 되게 무서운 존재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버지로부터) 상처받는 얘기들을 많이 들었다. 연기에 관한 지적부터, '너보다 잘생기고 연기 잘하는 애들 쌔고 쌨다'라는 말도 들었다"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런 모진 말들이 쌓여 "나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마음속 상처를 꺼내놓는다.</p>
          <p dmcf-pid="YZr3G3A8s2" dmcf-ptype="general">이가운데, 부자 사이에 감정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해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장영은 "내가 아빠 약을 훔치겠냐. 지금 몇 번을 의심받고 있다"라며 분노감을 표출한다. 이에 장광은 "참 피곤하다"라며, "그래서 아들과는 웬만하면 말을 안 하는 것"이라고 고개를 돌린다.</p>
          <p dmcf-pid="GOiSrSxpI9" dmcf-ptype="general">급기야 장영은 그동안 쌓인 게 터진 듯 밖으로 나가버리고, 장광은 "저 정도로 반응을 할 일이냐"라며 아들의 태도를 이해하지 못한다.</p>
          <p dmcf-pid="HInvmvMUEK" dmcf-ptype="general">과연 장광 부자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들이 이토록 갈등을 빚게 된 이유는 10일(수)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공개된다.</p>
          <p dmcf-pid="XCLTsTRuEb"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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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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