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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영만·김용임, 가족 간 돈 문제 토로..“방송국 찾아와 돈 달라고”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7 10: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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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SpoChosun/20240707104135205ufjq.jpg" data-org-width="1200" dmcf-mid="b6j596yj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SpoChosun/20240707104135205ufj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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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영만과 김용임이 가족 간의 돈 문제 갈등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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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3rUPd5rw6" dmcf-ptype="general">오는 12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여보, 왜 우리만 더 챙겨 드려야 해?'라는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눈다.</p>
          <p dmcf-pid="40muQJ1mO8"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배영만은 '~하냐고요'라는 유행어로 대중들에 사랑을 받으면서 더불어 아버지의 사랑도 커졌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8cVDY1aVD4" dmcf-ptype="general">그는 "어느 날 아버지가 MBC에 찾아오셨다. '나 배영만이 아버지인데 아들 불러!'라는 호출에 달려 나갔다. '아버지 어쩐 일이세요?'라고 물었더니 아버지가 '네가 돈 안 보태줘서 못 먹고 살겠다'더라"며 아버지와의 일화를 전했다.</p>
          <p dmcf-pid="6kfwGtNfwf" dmcf-ptype="general">가수 김용임도 고충을 털어놨다.</p>
          <p dmcf-pid="PE4rHFj4wV" dmcf-ptype="general">김용임의 어머니는 김용임에게 "네가 가수로서 성공을 하게 되면 형제들을 네가 돌봐야한다"며 항상 장녀 역할을 강요하셨다고.</p>
          <p dmcf-pid="QrPO5pkPI2" dmcf-ptype="general">김용임은 "제가 어느 정도 가수로 성공했더니 그때부터 형제들이 우르르 찾아오기 시작했다. '돈을 안 주면 방송국에 찾아가겠다'고 했다. 그냥 줘야 되는 거다. 어쩔 수 없이 형제라는 이유로 경제적 지원을 해줬다"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tokkig@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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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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