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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민, 4개월째 금주에도 술톤 그대로 “화가 얼굴로 올라와” (핑계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7 10: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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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wsen/20240707103905317uaar.jpg" data-org-width="872" dmcf-mid="fHKuQJ1m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wsen/20240707103905317ua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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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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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wsen/20240707103905493bsty.jpg" data-org-width="872" dmcf-mid="4o3Xb4va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wsen/20240707103905493bs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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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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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5QVLAzTd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xSbUPd5riI" dmcf-ptype="general">배우 황정민이 금주 고충을 토로했다.</p>
          <p dmcf-pid="yqgdwC6FMO" dmcf-ptype="general">7월 6일 '뜬뜬'에는 '장마철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Wy2zMnFOMs" dmcf-ptype="general">이날 황정민은 오후 10시에 취침해 새벽 6시에 기상하는 아침형 인간아라고 밝혔다. 황정민은 "옛날부터 그랬다. 그때는 술을 먹었으니까 좀 늦게 자기도 했는데 기상 시간은 비슷했다. 요즘은 금주 상태라 술을 안 마신다"며 의외의 소식을 전하기도.</p>
          <p dmcf-pid="YDFHBfSgRm" dmcf-ptype="general">4개월째 금주 중이라는 황정민은 "형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술톤인데"라는 유재석의 말에 "술톤은 늘 있긴 하다. 3개월 했을 때는 좀 하얘지길래 '이게 술 때문에 빨개졌나 보다'라고 생각했다. 피부가 맑아졌다고 칭찬도 들었는데 한 4개월 지나니까 색깔이 다시 돌아오더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GADNlYJqLr" dmcf-ptype="general">황정민이 추측한 술톤의 이유는 '화'였다. "화가 늘 있으니까 얼굴이 빨갛다"고 밝힌 황정민은 "예전에는 화를 술로 풀었는데 지금은 그냥 가만히 있다. 그래서 화가 올라오는 것 같다. 화를 풀어야 술톤이 빠지는데"라고 금주 부작용을 전했다.</p>
          <p dmcf-pid="HacoITRud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술을 안 먹으니까 너무 좋긴 하다. 온 장기가 이제 제대로 움직이는 걸 느낀다. 각자 장기의 기능이 있지 않나. 장기가 자기 역할을 하는 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술 해독할 때만 움직이는 느낌이었다. 아침에 일어날 때도 너무 상쾌하다"고 장점을 나열했다.</p>
          <p dmcf-pid="XcwjSGiBnD" dmcf-ptype="general">황정민은 금주 탓에 만남의 자리도 사라졌다고. 양세찬이 "4개월이면 전화도 안 올 것 같다"고 궁금해하자 황정민은 "이제 뭐 대충 소문들이 나서 '안 먹는다며?', '왜 안 먹어?' 그러다가 이제 전화가 안 온다. 만남들이 없어지니까 자연스럽게 멀어진다"며 "저녁에 그냥 집에 멍청하게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dmcf-pid="ZyHvpBsdRE"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5G5W79Cni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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